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푸른도시국)에서는 청둥오리 등 철새유입이 많고 서식환경이 양호한 안양천 하류(오목교~목동교) 318,800㎡(96,606평)을 오는 5월10일자로 서울시에서 3번째 ‘철새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작년말부터 올해초까지 3회에 걸친 전문가 조사결과 오목교~목동교 사이가 청둥오리와 고방오리 등 철새유입이 많았고, 안양천 하류중 둔치가 비교적 넓고 갈대, 물억새 등으로 조성된 구간이 많아 자연성이 높으며, 하천유속이 느리고 모래톱이 조성되어 조류서식환경이 양호한 구역이었다.

서울시에서는 조류먹이식물, 은폐식물을 식재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조류 서식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조류전망대와 조류해설판 각 1개소와 안내판 4개소, 해설판 2개소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계절별 철새탐조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고객에 대한 도심속 소중한 자연생태 학습공간으로도 활용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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