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는 홍지인 통상협력기획관 및 대한상의 김상렬부회장을 공동 단장으로, 총 27명으로 구성된 민관공동 경제협력단을 5.8-18일 기간 중 칠레, 트리니다드토바고, 콜롬비아, 페루 등 중남미 4개국에 파견한다.

* 홍심의관은 칠레와 트리니다드토바고, 김부회장은 콜롬비아, 페루 및 칠레만 방문하는 등 역할을 분담

칠레에서는 대한상의 및 칠레산업협회(SOFOFA) 공동으로 제16차 한-칠레 민간 경제협력위를 개최하여 다양한 경제협력 증진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칠레 산업진흥청(CORFO)를 방문하여, 양국간 산업기술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유엔중남미경제연구소(CEPAL) 및 중남미개발은행(IDB)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진출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는 제8회 트리니다드토바고 교역 투자 박람회 참관을 통하여 이 지역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트리니다드토바고 상공부가 주최하는 한국경제세미나에 참석하여 한국경제개발모델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트리니다드토바고 및 인근 카리브공동체(CARICOM)국가를 대상으로 여수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 여수시 부시장 등 여수시청 관계자 합류

페루에서는 제2차 한-페루 민간경협위를 개최하여 양국간 경협 증진방안에 대해, 콜롬비아에서는 보고타상의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각각 양국간 경협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특히 콜롬비아에서는 양국 상의간 협력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국 공히 유력 플랜트 발주자와의 면담을 통해 우리 플랜트 기업의 대중남미 진출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콜롬비아 상공부 등 관련 경제부처 및 기관들을 방문하여 교역 투자 확대 등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단 파견은 2005년의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등 남미 3개국, 2006년의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쿠바 등 중미 카리브 3개국에 파견한 민관공동 경제협력단과 함께 이 지역과의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중남미시장의 특징>

ㅇ 중남미 지역은 우리나라의 전통적 수출시장이라는 점과 주요원자재 공급처라는 면에서 매우 중요

- 지난 3년간 연평균 33.4%의 높은 수출 증가
- 우리나라 총 흑자규모의 70% 달성(109억불)
- 동광, 철광, 아연광 등 주요 원자재 공급처

ㅇ 여타 개도국 지역에 비해 낮은 경제성장률에도 불구하고 수입시장 및 우리 제품의 수입은 월등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시장진출 기회 역시 매우 높은 지역

ㅇ 그러나 지리적, 문화적, 언어적 어려움 및 시장논리보다 우위로 작용하는 정치논리 등으로 인해 우리 기업, 특히 중소기업의 진출에는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상존

☞ 아직까지는 정부 및 기관주도의 협력이 필요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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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구미협력과 이호준팀장, 신진호 사무관 02-2110-5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