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비문학 5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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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출판사
2007-05-07 18:46
대구--(뉴스와이어)--형식적인 문예지의 틀을 깨고 언제나 새로운 기획과 신선한 읽을거리로 독자를 찾아가는 월간 한비문학 5월호가 발간 되었다.

작가와 독자가 함께하는 월간 한비문학은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의 문예지 우수작품 선정 도서로 채택이 되어 월간 한비문학에 작품을 발표하는 작가와 출신 작가들에게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 주었으며 더욱 발전하는 문예지가 되기 위하여 풍부한 편집으로 5월호를 꾸몄다.

권두에 실리는 원로작가 초대석에는 허일 시조 시인의 시조와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장 으로 재직 중인 김종 시인의 시를 올렸으며 권두 초대시에는 경북 문인협회 회장이자 한국 문인 협회 이사인 조주환 시인의 시를 올렸다.

언제나 원로 문인을 밀착 취재하여 생생한 육음으로 전해 듣는 문인 탐방에서는 문학 평론가이자 시인인 이승하 시인을 만나 현 문학의 올바른 방향과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시의 방향과 작가의 정신 등을 들려주며, 문인의 향기에서는 정설연 시인과 김성호 시인이 현 시대의 고달픈 삶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자아 발견의 의미를 신선한 필치로 전해준다.

5월 부터 새롭게 작품을 발표하게 되는 신작 연재시에서는 완숙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김중영 시인과, 부드러운 감성으로 서정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박순영 시인과, 차분한 필치로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나명욱 시인이 각기 다른 성향의 작품으로 독자에게 깊은 감명을 전해주는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매달 중견 시인을 초대하여 독자에게 다양한 작가의 작품으로 넓고 깊은 감상을 전해주는 신작초대시에서는 안병석 시인, 김광련 시인, 류중천 시인, 이상윤 시인, 한상화 시인, 최경식 시인, 신윤호 시인, 한영숙 시인, 김세영 시인, 한승석 시인, 등이 각기 가지고 있는 감성과 정신을 작품으로 보여주며, 신작 수필에서는 정진철 수필가, 박준수 수필가, 엄혜경 수필가 장영진 수필가, 김창길 수필가, 이경우 수필가의 각기 다른 일상의 생활을 통하여 느끼는 작가의 감정과 살아온 삶의 흔적에 대한 반추 등을 작품으로 발표하여 풍성한 읽을 거리와 함께 깊은 감성을 전해 준다.

난해하고 전문적인 해법으로 지루하기 쉬운 시평을 재미있게 풀어 독자에게 쉬운 시의 이해로 작품에 한 걸음 다가서며 작가를 이해하게 하는 재미있는 시평에서는 신광철 시인이 특유의 구수한 필치와 예리한 감각으로 김용택 시인의 "사람들은 왜 모를까"를 대중적인 측면과 학문적인 접근으로 김용택 시인과 작품을 재미있게 해설 해 놓았다.

그 외, 한비문단 소식에서는 제1회 한국 한비문학 작가협회 시낭송 소식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하였으며 잊혀지는 옛 시인의 고택과 문학관을 발로 뛰어 취재하는 문학 기행에서는 류중천 시인이 "주실 문화마을의 조지훈 생가와 문학관 기행"을 다녀와 재미있는 해설로 독자들을 안내하여 주고 있으며 5월에 신인문학상에 당선한 당선자들의 당선작과 소감문 그리고 심사평 등을 실었다.

우수한 작가의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는 권말 작품집에서는 임병상 수필가의 자전적 장 수필을 올려 작가의 삶의 행로 속에 작가가 갈구하고 목적하는 삶의 방향과 지나온 삶에 대한 회고를 잔잔한 필치와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다.

한비출판사 개요
한비출판사는 자비출판 전문 출판사로 문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문예지인 월간 한비문학을 출간하고 있다. 월간 한비문학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문인을 배출하며 전국 서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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