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의 현주소를 찾아서...공공미술 비평 세미나 개최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며 동숭동에 위치한 종합건축사무소 이로재 B1 강의실에서 개최되는 본 세미나는 미술계 관련자는 물론 공공미술과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5월 11일 금요일 오후 세시부터 네시까지 월간<퍼블릭아트> 편집장/미술비평가 홍경한의 한국 공공미술의 현주소_'개념과 현상의 엇박자' 강의형 발제로 시작하여 경기문화재단 예술지원팀 구정화의 2006 열 개의 이웃,공공미술추진위원회 사무국 차장 윤제의'ART IN CITY 2006'을 뒤돌아보며, 대림미술관 학예실장 김인선의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를 통해서 본 공공예술의 방향과 전망에 대한 사례발제가 이어진다. 미술평론가 김종길과 미술생태연구소 소장 백종옥, The Ton director 윤태건이 패널로 참석하는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니 평소 공공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온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5월 12일 토요일은 오전 열시 Place Maker 류제홍의 공공미술은 사회적 필요와 사용을 잇는 문화적 과정이다! 강의형 발제를 시작으로하여 공공미술추진위원회 팀장 이명훈의 석수시장프로젝트의 쟁점, 임옥상미술연구소 기획.디자인팀 팀장 라윤주의 2006 예술사랑 문화나눔, 미술가이자 기획창작공간 산방(産方) 대표 이경복의 미술로 등 긁기 2005 삼백만원 프로젝트 사례발제와 작가이자 전시기획자 김윤환, 연세대 인문예술학부 전임교수이자 미술평론가 임정희, 국민대학교 미술학부 교수 최태만님이 패널로 참여하여 공공미술 역량 키우기와 사회적 합의 도출하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당일 현장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며 culturec@culturec.org로 메일링을 통해 사전 접수하는 사람에게는 자료집이 무상 지급된다.
웹사이트: http://www.culturec.org
연락처
사단법인 문화우리 매체생산팀 여지연 연구원, 02-741-1878 www.culturec.org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