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 출연연 최초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비법1-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표준연이 기관평가에서 줄곧 우수 타이틀을 놓치지 않았던 가장 커다란 이유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정진해 나간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불과 30 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표준연은 설립된 지 100년이 넘는 선진국 표준기관들에 비해 매우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표준연은 끊임없는 측정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별 측정표준기관의 측정기술 및 능력에 대한 국제비교에서 최근 3년 동안의 실적만으로는 독일과 세계 공동 1위로 나타났으며, 지금까지의 누적된 실적으로 독일, 영국, 미국 등에 이어 세계 7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적으로도 G7 국가들의 평균 이상의 수준에 이른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선진 국가표준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측정표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지원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발전을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필수적이다. 표준연은 최근 정부출연 연구기관 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정부산하기관 및 정부출연연구기관 대상 고객만족도 조사 2년 연속 우수기관, 공공기관 혁신평가 5단계 진입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지만 표준연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일류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해 왔다.
이를 위해 인적자원(People) 혁신, 프로세스(Process) 혁신, 성과(Product) 혁신 등 ‘3P 혁신’을 추구하며 기관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인적자원 혁신을 위해 ▲외부 공모제를 통한 간부 영입 ▲IP경영을 위한 변리사 충원 ▲전공 제한 없는 개방형 충원 ▲신입직원 순환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수인력 상시채용 시스템 운영 등 혁신형 인재 확충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대형과제 수주, 로열티 계약 등 성과창출 사례에 대한 보상 등 엄정한 인사원칙 적용 ▲산업지원팀 신설 등 현장 중심의 업무인력 확충 ▲리더쉽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데일 카네기 교육 운영) 등을 추구하였다.
프로세스 혁신 성과로는 ▲실시간 경영(RTE)시스템 도입 ▲성과경영시스템 정착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목적 중심의 조직개편 ▲사업 중심 인력 운용에 따른 연구부서간 인력교류 활성화 ▲기획사업 강화를 통한 대형사업 발굴 ▲창의적 전문연구사업 구성 등이 대표적 사례이다.
마지막으로 성과확산 혁신을 통해 ▲연구소 기업 설립 가시화(재원세라텍) ▲특허주간 운용, 선도 TLO지원사업 수주(5년, 10억) 등 지적자산의 관리 및 성과확산을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 ▲온도, 시간 등 23개 분야에 대한 측정클럽 구성 ▲산업지원전문인력 확보 ▲애로기술 발굴 및 기술지도(112건) ▲기술분야별 전문가 DB구축(19개 분야, 238명) 등을 통해 산업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비법2- 우물 안을 뛰어 넘어 세계 속으로
표준연은 국내 일등을 넘어 세계 표준을 선도하기 위해 국제적 추세를 미리 예측하여 새롭게 대두하고 있는 신산업 분야 및 삶의 질 관련 분야에 대한 세계측정표준을 확립하는 연구에 착수하였다. 또한 국가측정표준기관 간 상호비교(MRA)에 적극 참여하여 국제적 위상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대만 등과 MoU를 체결하고 세계 각국과의 공동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 외에도 표준연은 최근 정광화 원장의 아시아태평양측정표준협력기구(APMP, Asia-Pacific Metrology Program) 차기 의장 당선에 이어, 강대임 선임부장의 국제측정연합(IMEKO, International Measurement Confederation) 기술국 총괄 의장 겸 차기회장에 선임되는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측정표준분야에 대한 협력활동의 주도적 지위를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표준연은 해외 표준기관으로부터 세계표준을 선도하는 표준기관으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그동안 축적된 우수한 측정능력 및 노하우를 베트남, 몽골, 이라크 등 개발도상국에 전수해 주고 있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표준연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산업체 지원활동을 본격화하여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측정클럽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일본표준기관(NMIJ)이 벤치마킹해 측정커뮤니티를 형성하였다. 이와 더불어 일본 NMIJ의 품질관리시스템에 역할 모델이 되어 일본의 교정시험서비스에 대한 질적 향상에 기여하였다.
또한 그동안 축적된 우수한 측정능력 및 노하우를 베트남, 몽골, 이라크 등 개발도상국에 전수해 주고 있다. 이를 위해 국가측정표준 전수, 측정기기 교정 서비스 제공, 측정표준인력 연수, 전문가 파견 기술자문 등의 기술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06년에는 개발도상국 지원사업을 본격화하였다. 표준연은 이라크 산업재건을 위해 정부간 합의한 사업인 이라크 국가표준 현대화 프로젝트에 총괄 자문기관으로 주도하며, 인도네시아 표준기관 측정능력 강화 사업에도 국제전문기관으로 참여한다.
비법3- 담장을 허물고 이웃과 함께
표준연은 2005년 담장을 허물면서 국민에게 다가서는 친구 같은 연구원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였다. 지금까지의 고립된 이미지를 벗고,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연구원으로 새로 태어나고자 하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표준연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과 함께 하는 연구소가 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표준연은 지난해 농촌마을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사랑 운동을 통해 표준연 내에서의 나눔과 봉사를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표준연에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 지난해에만 총 11회 457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웃사랑실천운동으로 ▲장애인 재활원, 노인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한 동호회/부서별 봉사활동 ▲수재민 돕기 활동 등을 전개하였으며, 농촌사랑실천을 위해 ▲공주시 정안면 월산1리 농촌마을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 돕기, 연구원 초청행사 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표준연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봉사활동에 대한 동호회 중심의 자발적인 직원 참여를 유도하고, 직원들에게 나눔의 따뜻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표준연은 지역청소년을 위한 과학기술 앰배서더 활동, 생활과학교실 운영 등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 측정표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비법4- 활기차고 우호적인 어울림 조직문화
표준연의 새로운 조직문화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기관장 취임 시 “여성으로서 어머니가 아닌 큰 형수 같은 기관장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한 정광화 원장의 말처럼 여성기관장으로서의 장점을 살려 감성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이를 통해 표준연은 활기차고 우호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이를 위해 제안제도 운영, 직원 및 생일자 간담회, 동호회 활동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 측정클럽 :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전문가가 직접 청취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각 측정분야의 기술동향 파악 및 정보교류를 위한 장(場)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측정클럽은 질량, 힘, 압력, 온습도, 음향, 전자파 등 총 23개 분야에서 2,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개요
국가측정표준 정점이며 가장 앞서가는 측정을 연구하는 대덕연구단지내의 출연연구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riss.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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