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찬)은 팔당호의 수질을 최고 등급으로 만들겠다는 경기도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하여 도내 하수처리장의 운영효율개선을 위한 정밀 기술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현재 6개소의 하수처리장에 대한 최적의 운전방법과 시설 개선안을 마련하여 괄목할 만한 방류 수질개선과 운영비용 절감 효과를 달성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4년 안양 환경사업소는 슬러지 관리 방법 개선을 통해 방류수질 안정화 및 슬러지 처분비 등 유지관리 비용을 매년 1억 8천만원씩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또한 연구원은 안양환경사업소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는 수 처리공정분야 2명과 하수도 계획분야 1명의 전무가로 전담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처리장별 공정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기술진단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 고양시 환경사업소는 끊이지 않는 악취 민원으로 도시이미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연구원 기술진은 악취 원인 물질을 찾아내고 개선방안을 제공하여 만성화된 악취 민원을 말끔히 해결하여 수질개선과 도시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였다.

또한 김포와 기흥 환경사업소는 최소한의 시설투자로 유기물질 및 영양염류의 제거효율을 향상시키고 매년 운전비용 10%이상의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

광주환경사업소와 이천환경사업소에 대해서는 현재 연구원 전문가들이 정밀기술검토를 하고 있으며 최대의 수질개선 효과를 얻기 위한 최소비용의 시설개선과 공정관리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연구원은 팔당호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환경기초시설(여주, 흥천, 오포 하수처리장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정밀 기술진단으로 2300만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지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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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수질화학팀 031-250-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