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 시가지가 여름꽃으로 단장된다.

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윤찬욱)는 5월 한 달 동안 자체 생산한 제라늄, 폐츄니아, 메리골드, 사루비아, 백일홍 등 초화류 9종, 85만본을 시내 주요도로변과 구·군 및 시설관리공단, 유관기관 등에 공급 식재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농업기술센터는 13만본을 문수로, 중앙로, 한전로, 신복로터리 등에 직접 식재하고, 시설관리공단, 문화예술회관, 태화강관리단, 공설화장장 등에 17만본을 공급 식재할 계획이다.

또 경찰서, 도로공사울산지사 등 유관기관에 11만본을 공급하고, 구·군에 44만본을 공급해 자체적으로 식재토록 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시가지 꽃 공급이 완료된 후에는 생산 잔량에 대하여 유관기관 및 학교 4H를 중심으로 학교 및 공공단체 등에도 일부 무상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여름 꽃 중 특히 제라늄은 벌레가 싫어하는 향기를 뿜는 방향식물로서 개화기간이 길고 관상가치가 높아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기술을 전파하여 더욱 질 높은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일부시민들이 시가지에 심어진 꽃을 도난, 훼손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5차례에 걸쳐 370만본의 꽃을 생산하여 구·군 및 유관기관에 공급해 푸른 울산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에 소재한 농업기술센터 양묘장에는 출하를 기다리는 꽃들이 만발하여 눈이 부실 정도로 장관을 이루고 있어 사진동호회 및 인근 유치원 등에서 견학지로 각광 받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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