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 킹, 일찍 온 더위에 매출은 벌써 한여름

서울--(뉴스와이어)--평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스무디 킹 지난 주말 매출 집계 결과 일 매출이 2006년 여름 극성수기(7~8월)의 일 매출을 기록했다.

스무디 킹을 운영하는 스무디즈코리아는 지난 5월 5일 토요일 하루 동안 명동점이 998만원의 일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의 명동점 매출은 같은 날 전년 대비 13%나 상승한 수치다.

스무디 킹 명동점의 지난 토요일 일 매출과 방문객 숫자는 여름 성수기(7~8월)의 일매출 금액을 맞먹는 것으로 극성수기가 아닌 기간 올린 일매출 중에 최고 기록이다.

일요일에도 예전보다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판매 호조가 이어져 스무디 킹 명동점 매출은 5월 6일 일요일에도 일매출 900만원을 기록하며 판매 호조를 이어나갔다.

스무디 킹 명동점은 지난 2004년부터 스무디의 본고장 미국 스무디 킹의 600여 개 매장을 제치고 1위를 하는 등 세계 최고 1위 매장으로써의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스무디즈코리아 김호동 마케팅 팀장은 “일찍 찾아온 더위 덕택이기도 하지만 여름성수기도 아닌 계절에 성수기 일매출이 나온 것은 매우 고무적인 사실”이라고 말하면서 “이는 따뜻한 날씨를 감안하더라도 스무디를 즐기는 고객층이 넓어졌다는 방증”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무디 킹은 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고객들에게 더욱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패스트 서비스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현재 6개 매장(명동점, 강남점, 이대점, 광화문점, 코엑스 1호점, 코엑스2호점) 익스프레스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5월 한달 동안 스트로베리 익스트림을 주문하면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 주는 ‘스트로베리 페스티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무디 킹은 1973년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스무디를 개발한 스티브 쿠노(Steve Kuhnau)가 세운 기능성 건강음료 스무디 전문 업체로 30년 이상 세계 스무디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3년도에 명동에 1호 점을 오픈한 이래 꾸준히 성장하여 지난 5월 4일 서울역에 24호 점을 오픈했다.

웹사이트: http://www.smoothieking.co.kr

연락처

스무디즈코리아 이수현 대리 02-2113-2231 011-9953-143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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