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우리 시즌특강 ‘6개의 주름 city and cityscape’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보존형 도시재생운동을 추진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문화우리에서는 공간문화관련 매개자와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하여 강좌와 세미나, 워크숍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 공간문화아카데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6년 문화예술에 의한 도시재생 강좌와 일본 창조도시를 가다 해외워크숍에 이어 2007년에는 6개의 주름 city and cityscape 라는 타이틀의 시즌특강을 준비하게 되었다.

도시, 공간, 문화에 연관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명을 강사로 모시고 오는 6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 총 120분간 대학로 동숭동에 위치한 종합건축사사무소 이로재 B1 강당에서 개최한다.

6개의 주름 city and cityscape는 6월 7일 목요일 시각문화비평가이자 place maker인 류제홍의 '공공공간의 재생욕망'을 첫 강의로 시작하여 6월 15일 금요일 건축가 조정구의 '수요답사와 guga의 도시프로젝트', 6월 21일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이건욱의 '도시민속연구_아현동 주민들의 삶과 문화', 6월 28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김한배 교수의 '서울 서촌의 백운동촌 문화환경살리기 연구', 7월 5일 지난해 1번국도 전시를 개최한 김태헌 작가의 '공간.간섭하다.', 마지막으로 7월 12일 시정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나도삼의 '문화환경과 지역가치'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전강좌 6만원이며, 학생과 NGO활동가 문화우리 후원회원은 4만원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선착순 20명명까니 www.culturec.org 문화우리 홈페이지 공간문화아카데미 게시판으을 통해 미리 수강신청받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웹사이트: http://www.culturec.org

연락처

문화우리 연구개발 1팀 김아영, 02-741-1878,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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