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자활지원을 위한 다양한 근로 프로그램을 마련해 근로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자활의욕도 고취시키기로 했다.

시는 저소득층을 위해 전기 전자제품 재활용사업, 청소사업, 방역사업, 안 입는 옷 재활용판매사업, 학교 화장실 청소용역사업, 집수리 용역사업, 누비공방, 영농사업 등 8개 분야의 프로그램에 저소득 시민들의 근로참여를 유도하고, 아울러 사업 수익금도 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8개 분야에 사업비 9억6,984만 여원을 들여 연 인원 1만8,7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5억1,818만 여원의 수익금을 올린 시는 올해는 사업비 11억5,576만 여원을 들여 지난해보다 1만2,500명을 더 고용하고 연인원 3만1,250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기로 했으며, 수익금도 9억1,100만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들은 사회복지법인 창원자활후견기관에 위탁해 추진하게 되는데, 단순한 취로사업이 아닌 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아울러 일정한 수익도 올리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는 저소득층 자활프로젝트이다.

시는 수익금은 또 다른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활용하고 향후 이 프로젝트는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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