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코러스와 슬래브 공급계약 체결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 동안 코러스 티사이드공장(TCP, Teesside Cast Products)에서 생산되는 슬래브를 총원가 수준으로 조달하게 되었으며, 연간 공급량은 2007년부터 약 43만톤 수준에 이르게 된다.
동국제강은 현재 슬래브를 원자재로 하여 연간 250만톤의 후판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코러스와의 슬래브 장기 공급계약으로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동국제강은 코러스사로부터 고장력 강종 등 고급 강종 슬래브의 구매 비중을 늘릴 계획이어서 선박용 후판 등 고부가가치 후판 제품의 생산을 증대가 기대된다.
동국제강은 스위스 두페르코(Duferco), 이탈리아 마르체갈리아(Marcegaglia), 멕시코 임사(IMSA) 등의 회사로 구성되는 컨소시엄의 일원으로서 코러스 티사이드공장으로부터 슬래브를 공급받게 된 것이다.
동국제강은 특히 코러스와의 슬래브 장기 공급계약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원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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