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지난 1998년 UN CITES(멸종위기 야생동식물에 관한 국제거래협약)에서 멸종위기 어종으로 지정된 철갑상어가 충청남도수산연구소 내수면개발시험장에서 대량 인공종묘생산에 지난 4월말 성공했다고 밝혔다.

철갑상어는 1억 3천만년전에 출현한 古代 어종으로 최근 국·도립 내수면연구소에서 철갑상어 인공 종묘생산에 대한 시험·연구를 하고 있으며, 철갑상어중 대형 종에 속하는 시베리안 철갑상어 종묘생산을 순수한 국내 기술력으로 대량 생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인공 종묘 생산한 시베리안 철갑상어는 2000년에 입식하여 7년째 관리해온 친어 1마리에서 5만개의 난(卵)을 채란하여 4만여 마리를 생산했다.

道 내수면개발시험장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철갑상어의 크기는 2㎝정도로 성장했으며 알테미아 먹이로 순치(馴致) 중에 있고 인공먹이 순치(길들이기)가 끝난후 10㎝정도 성장하는 7월경에는 관심 있는 농·어가에 분양과 양식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생 철갑상어는 현재 세계적으로 27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자원이 급격히 감소하여 멸종위기 어종으로 지정됨에 따라 포획이 금지·규제 받고 있어 자연산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미국, 일본, 이탈리아, 중국, 이란 등 세계 각국이 철갑상어 양식 붐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양식 붐은 세계 3대 진미(캐비어, 흑송로버섯, 거위의 간)중 하나인 캐비어는 국제적으로 야생 철갑상어 포획과 자연산 캐비어의 거래규제로 생산이 어려워짐에 따라 양식 철갑상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기 때문인 것으로 시베리안 철갑상어는 고급 캐비어 생산 뿐만 아니라 어육의 활용 가치도 높아 세계 각국이 주양식 품종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道수산연구소 내수면개발시험장은 시베리안, 러시안, 베스테르, 알, 스텔렛 등 540마리와 지난 3월 보령 앞바다에서 포획한 야생 철갑상어인 칼루가 1마리를 보유하여 6종의 철갑상어를 사육하고 있으며,

앞으로 종묘생산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소하성 어류인 철갑상어의 해수순치 시험을 거쳐 관내 해면 가두리 양식장과 축제식 양식장에서의 사육에 대한 시험·연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공보실 임우식 042-251-2077
충청남도 수산연구소 내수면개발시험장 노광현 041-733-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