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 늘어난 배터리 수명으로 모바일 WiMAX 단말기의 연결 안정성 높이는 전력 증폭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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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 나스닥 ADI
2007-05-09 10:51
서울--(뉴스와이어)--ADL5570은 모바일 WiMAX 단말기를 위해 설계된 높은 선형성의 전력 증폭기(PA)이다. ADL5570은 2.3GHz~2.4GHz 대역에서 작동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으며, 2.5GHz~2.7GHz의 주파수 대역에서 뛰어난 성능을 낼 수 있다. 이 디바이스는 높은 수준의 선형성, 출력 전력 및 효율성을 제공하여 원활한 연결을 보장하고 휴대형 디바이스의 배터리 소모를 줄여 준다.

높은 수준의 선형성, 효율성 및 출력 전력

배터리 수명은 랩톱 컴퓨터, 셀룰러 핸드셋 및 PDA 같은 휴대형 애플리케이션 디자인에서 매우 중요시되는 고려 사항이다. ADL5570은 경쟁사의 WiMAX PA와 비교해 전류의 절반 정도만을 소모하며, PAE(Power-Added Efficiency)도 업계 최고 수준인 20% 이상을 자랑한다.

이처럼 전력 소모가 줄어들면 히트 싱크의 필요성이 줄어들며 시스템 안정성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크기와 비용도 절감된다. ADL5570은 높은 선형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출력 전력을 보완하여 신뢰성 있는 WiMAX 광대역 연결에 필요한 높은 데이터율과 향상된 신호 전파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31dBm의 출력 1dB 압축 포인트(P1dB)로 최대 26dBm(3.5V 공급 및 2.35GHz)의 출력 전력 레벨로 선형 영역에서 작동하며 EVM(Error Vector Magnitude)을 3% 미만으로 낮춰 시스템 레벨 신호 잡음을 최소화한다. 이렇게 높은 출력 전력, 효율성 및 신호 충실도가 적절히 조합된 덕분에 WiMAX 통신 디바이스 사용자는 보다 오랜 시간 동안 전송 오류 없이 작동을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 광대역 환경이 주는 이점을 최대한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DL5570은 게인이 29dB이므로 디바이스를 다양한 트랜시버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추가 절전 모드

ADL5570은 단일 3.2V~5.5V 공급으로 작동하여 250mA RMS 만을 소모한다. 저전력 모드에서는 100mA 및 70mA의 최적화된 작동 및 정지 전류로 10dBm 미만 레벨에서 작동할 수 있다. 또한 정지 전류가 10mA로 줄어드는 대기 모드는 시분할 이중화 단말기에서 데이터를 수신할 때 유용하다.

공급 및 가격

ADL5570은 현재 샘플링 중이며 5월 중에 대량생산될 예정이다. 가격은 1만 개 주문 시 개당 3달러로 책정되어 있으며 16핀 4mm × 4mm LFCSP로 제공된다. 이 디바이스는 향상된 산업용 온도 범위(-40℃ ~ +85℃)에서 작동하도록 지정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analog.com/pr/ADL557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나로그디바이스 개요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나스닥: ADI)는 인텔리전트 에지에서 혁신이 가능하도록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반도체 선도기업이다. ADI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술을 솔루션으로 결합하여 디지털화한 공장,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을 촉진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며, 인간과 세계를 안정적으로 연결한다. FY22에 12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전 세계적으로 25,000명 이상의 직원과 125,000곳 이상의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한 ADI는 오늘날의 혁신가들이 가능성 그 이상(Ahead of What’s Possible)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analog.com/과 LinkedIn 및 Twitter 참조.

웹사이트: http://www.ana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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