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은 정보통신기기 전체 수출액 중 36.5%를 차지하는 최대 수출 효자종목으로 ‘05년에는 사상 최대의 수출을 기록하였으나, 작년에는 환율하락 여파 및 모토롤라의 저가 휴대폰 공세로 금액기준으로 11% 감소한 168억불을 기록하였으나, 수출단가는 ‘05년에 비해 다소 상승(’05년 : 82$ → ‘06년 100$)한 것으로 나타났음.
‘04년도까지 정보통신기기의 최대 수출대상국은 미국이었으나, 대장금 등 한국 드라마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은 한류열풍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05년도에 미국을 추월한 이래 2년 연속 중국이 우리나라 최대의 정보통신기기 수출대상국이 되었음.
휴대폰의 최대 수출대상국은 미국으로 ‘04년도까지 매년 40% 정도 꾸준히 증가하다가 한정된 시장규모에 경쟁이 심화되면서 ‘05년에 감소세(△28.7%)로 돌아선 이래 ’06년에도 20.3%나 감소하였으며, 유럽으로의 수출은 GSM* 방식 휴대폰에 대한 국내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로 ‘05년까지 증가 추세였으나 ’06년 들어 이탈리아, 독일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가 ’05년에 비해 감소하였음.
* 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 : 유럽에서 채택하고 있는 디지털 이동전화 방식
이와 같이 ‘06년도 우리나라 휴대폰 수출이 ’05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감소한 것은 지난해에 전 세계적으로 모토롤라의 저가 휴대폰이 히트를 쳤고, 중국 등 현지공장에서의 직접 수출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생산 제품들의 해외 수출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되었음.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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