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재선충 확산방지를 위한 1단계 추진결과 및 향후계획

재선충병 확산방지 1단계 추진결과

서울시(푸른도시국)에서는 지난 4월11일 노원구 공릉동 태릉 소재 소나무 1그루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한 이후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류 재선충병 확산방지’ 1단계 대책을 추진한 결과, 서울시내 소나무류 재선충병 추가발생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앞으로의 확산방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11일 감염확인 직후부터 서울시와 자치구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대책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서울시 전지역에서 소나무 정밀예찰을 실시해 4월말까지 총 8천여그루를 제거하였으며, 그 중 65그루의 시료를 수거해 국립산림과학원에 검경한 결과 소나무재선충이 발생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산공원에 대해서는 지난 4월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1일 42명, 연인원 574명의 관계공무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정밀예찰을 실시하여 1,270그루의 고사목을 발견하여 모두 베어냈으나 감염의심목은 없었다.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도 남산소나무에 대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한 바 감염의심목은 없었으나, 확인차원에서 55그루의 시료를 채취하여 검경한 결과 재선충병 감염목은 없는 것으로 판명된 바 있었다.

소나무 가지의 일부 또는 전체적 고사현상은 수목생육이 왕성한 활엽수에 눌리거나 자체경쟁 등 생육공간의 부족으로 수세가 약화되어 고사되거나, 작년 가을부터의 가뭄 등으로 인한 자연고사가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향후(2단계) 추진계획

한편 소나무재선충 매개충의 활동기간을 맞아 5월중순부터 8월까지 지상방제 실시를 검토했으나, 약제살포시 곤충 및 조류 등 생태계에 미치는 환경피해와 약수터 이용금지 등 공원이용에 대한 시민고객의 불편 등이 클 뿐 아니라, 매개충이 발견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굳이 약제살포까지는 필요성이 높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자문에 따라 살포치 않기로 하였으며, 대신 지속적인 예찰실시와 고사목의 벌채, 벌채목과 적치목 등의 파쇄, 간벌작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아울러, 재선충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지속력이 있으며, 숲을 이용하는 시민고객에게 피해가 없는 나무주사는 동절기(’07.11~’08.2)동안 예정대로 추진키로 하였다.

※ 나무주사의 경우 소나무의 생육기간중에 약제를 주사하면 송진에 의해 약제침투가 불가능하여 실시할 수 없어 부득이 동절기 실시해야 함

남산의 경우에는 남산소나무가 재선충병에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남산 주변으로 반경 3km이내인 중구, 용산구, 성동구 지역을「남산소나무 재선충 특별관리구역」으로 정하고, 소나무류의 반입을 억제하고, 부득이하게 식재해야하는 경우에는 재선충병의 감염이 없다는 생산확인표를 철저히 확인하고, 소나무 식재지 순회 순찰실시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확산을 방지하기로 했다.

시민들에게 드리는 당부사항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태릉을 기점으로 반경 3km이내지역(노원구, 중랑구)에서는 소나무류 반출이 금지되고, 반경 10km이내 자치구(노원구, 중랑구,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와종로 구, 중구, 송파구의 일부지역)에는 소나무류의 조림 및 육림이 금지된다. 따라서 동지역에 소나무 식재 및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를 식재하거나 목재를 사용할 계획이 있는 사업장에는 가급적 다른 수종으로 변경하여 주시고 부득이 소나무류 식재하거나 목재를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관할구청 공원녹지과에 신고하셔서 관계 공무원이 생산지 확인하도록 하여 재선충병 발생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의 목재가 반입되는 사례가 없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청 푸른도시국 자연생태과 푸른도시국 공원과장 강종필 02-6360-4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