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파산관재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전국 파산관재인 워크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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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2007-05-09 11:22
서울--(뉴스와이어)--예금보험공사(사장 崔長鳳, 이하 “예보”)는 예보가 관리하고 있는 전국 460여개 파산금융기관의 관재인 워크샵을 지난 5월 3일 ~ 5월 4일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하였음.

이 행사에서는 각 파산금융기관별 업무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구성된 학습동아리별로 ‘출자금의 환가방안, 채권자취소권의 행사, 소멸시효관리’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을 하고, 우수 학습동아리에 대하여는 포상을 실시하였음.

* 수도권(강원포함),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

특히 대구·경북지역 학습동아리는 채무자가 새마을금고나 단위 농·수협 등에 출자금을 가지고 있는 경우 당해 출자금이 대부분 소액이고 강제회수가 현실적으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를 회수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법적 절차, 근거, 판례 등을 소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음.

예보는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관재인의 업무역량을 높임으로써 공적자금 회수극대화와 일반 파산채권자의 권익도 증진시켜 나아가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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