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 도시철도3호선은 1989년 5월 지하철 건설계획 타당성조사의 6개 기본노선망 설정에 근거하여 사업이 추진되었다.

지하철1,2호선 건설이 추진된 이후 1999년부터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가 도입되어 경제적 타당성(B/C:1.0이상)이 있는 사업에만 정부재정사업으로 추진이 가능하며, 중앙정부에서도 앞으로 건설되는 모든 도시철도는 기존 지하철의 경제적 비효율성에 대한 대안으로 도시철도의 건설방향을 경량전철로 시행하고 있다.

경량전철은 버스와 지하철의 중간규모인 친환경적 선진 교통시스템으로 버스에 비해 정시성과 안전성이 우수하며 지하철에 비해 건설비 및 유지비가 적은 도시형 대중교통 시스템이다.

대구시도 도시철도3호선 수송수요 예측결과 2021년 첨두시 최대재차인원이 6,706인/시·방향으로 기존 지하철이 아닌 경량전철로 수송수요가 가능하여 경전철로 계획되어, 2004년 12월에 기획예산처와 KDI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경제적 타당성(B/C:1.011)을 평가받아 정부재정사업으로 확정되었다.

대구시는 지난해 11월에 기본설계 용역을 발주하여 현재 차량시스템 선정과 건설공법 등을 검토 중에 있다.

그 동안 대구시는 현재 세계적으로 운행 중인 대표적 경량전철인 AGT, 모노레일, LIM, 자기부상, 노면전철 등을 놓고 최적의 시스템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대구시의 공간구조와 지역특성을 감안한 경제적 측면, 기술적 측면, 유지관리 측면, 이용승객 편리성, 환경적 측면, 교통측면 등 크게 6가지 검토과제와 각 과제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20개의 선정조건을 설정하였다.

대구시가 이러한 검토과제와 선정조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국내 시행하고 있는 경전철 건설·설계분야 전문가, 연구기관 연구원, 철도·교통분야 대학교수, 지하철운영기관 임직원 등 관련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계획노선의 지하화는 과다한 사업비로 경제성이 없어 국비지원사업이 불가한 것으로 검토되었다.

또 도심 일부구간 지하화도 지상·지하 경계부에 긴 램프를 설치하여야 하기 때문에 차로잠식과 도로확장이 필요 할 뿐 아니라 경전철의 지하화는 투자비에 비하여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이용승객의 조망성 및 쾌적성 확보, 공사비 및 유지관리비 절감, 조형화, 상징화 및 관광상품화, 공사 장기화에 따른 주민피해 및 사회간접비용 최소화를 위해서는 전 구간 지상 고가화가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구 도시철도3호선 차량시스템은 기술적으로는 종류별로 모두를 적용할 수 있으나,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도심을 통과하는 대구시 지역실정에 가장 부합하는 모노레일이 가장 우수한 시스템으로 선정 되었다.

모노레일은 도심지에 설치되는 고가상부구조물의 단순화 및 표준화로 작업공정이 간단하여 시공이 신속·용이하여 건설비용이 저렴하다.

또 슬래브 형식의 AGT에 비해 보형식의 모노레일이 일조공간, 일조시간 및 조망권 확보와 대기환경에 있어 양호하며 도시미관에 적합한 친환경 시스템이다.

하부구조 공간을 활용한 녹지조성이 가능하고, 차량통과 조망이 양호한 모노레일은 차량을 활용한 광고물 설치가 가능해 이로 인한 운영수익 구조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도시철도3호선 건설 추진현황에 대하여 2007.3월부터 시의원, 시민단체, 통과노선 구청 및 구의회 의원, 주민들 대상으로 10여 차례 이상 설명회를 개최하여 왔다.

시는 앞으로 대시민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6월에 시스템 선정과 건설공법 등을 최종 확정하여 2008년 12월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개통 시기는 당초 2019년까지 2단계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공사기간 장기화에 따른 시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공사기간을 5년 정도 앞당겨 201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가능한 전 구간을 동시에 착공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지하철건설본부 관리계획부장 이군락 053-640-3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