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한국지의류연구센터, 한국과학재단 국가지정연구소재은행에 선정

순천--(뉴스와이어)--순천대학교(총장 장만채) 한국지의류연구센터(소장 고영진 교수)가 한국과학재단에서 지난 2007년 3월 공모한 “2007년도 국가지정연구소재은행사업”에서 “지의류생물소재은행”으로 선정되었다. 국가지정연구소재은행사업은 기초연구활동의 기반이 되는 연구자원 중 연구소재를 국가적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확보·개발·관리·분양하기 위해 연구소재은행을 국가에서 지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초과학 연구활성화 도모 및 연구소재의 공동 활용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과학재단에서는 이번에 총 10개의 국가지정연구소재은행을 선정하였으며 전남·광주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순천대학교 한국지의류연구센터가 “지의류생물소재은행”으로서 선정되었다. 한국과학재단에서는 본 국가지정연구소재은행을 향후 5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2003년 설립된 순천대학교 한국지의류연구센터는 그 동안 과학기술부 국책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여러 가지 국책연구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확보한 지의류형성곰팡이 균주를 포함한 지의류생물소재를 취급하는 국내 유일의 지의류전문연구기관으로 위상을 정립한 상태이다.

지의류생물소재은행은 국내산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고산지역, 열대우림지역, 유럽 및 남극 등과 같이 다양한 지역과 극한 환경에 분포하는 지의류와 이로부터 분리한 지의류형성곰팡이 균주를 다량 확보하고 있어 희귀성과 신규성이 높은 특수생물소재은행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현재 지의류 및 지의류형성곰팡이 균주 전문 은행은 전 세계적으로도 4곳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의류생물소재은행”의 국내외적 위상과 발전 가능성은 매우 높다.

순천대학교 한국지의류연구센터(소장 고영진 교수)는 “지의류생물소재은행”으로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신규천연생리활성물질 탐색 및 개발 연구나 지의류 관련 환경 및 생물다양성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는 국내외 연구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확보한 지의류생물소재를 분양하고 연구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순천대학교의 누리사업 및 BK 사업과 관련하여 활용 및 연구 가치가 높은 지의류생물소재의 본격적인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unchon.ac.kr

연락처

순천대학교 한국지의류연구센터 소장 고영진 교수 061-750-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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