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영화 <공공의 적2>에서 개봉 전 이벤트로 대규모 온라인 POLL이벤트를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포털사이트와 영화사이트에서 유례없는 대규모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이런 공공의 적 꼭 잡고 싶다’ 라는 내용으로 이 시대에 존재해서는 안될 각 분야의 사회악을 들춰내고 공개적으로 선택하게 하여 대중들의 ‘공공의 적’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듣고자 진행되는 것.

사리 사욕에 눈먼 공직자1위! 한입으로 두말하는 정치가 2위!
작년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포털 싸이트 야후와 다음, 영화 싸이트 맥스무비, 무비스트에서 진행된 <공공의 적2> 대국민 POLL 이벤트는 총 21,434의 네티즌들이 참여했다. 4개 싸이트의 답변을 합한 결과 <우리 사회 공공의 적> 1위는 ‘사리 사욕에 눈먼 공직자’이고 2위는 ‘한 입으로 두말하는 정치가’로 선정되었다. 네티즌들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일반 서민들을 대변하지 못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공직자와 정치가들을 우리 사회를 해치는 ‘공공의 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이어 ‘국민을 외면하는 세금포탈자’와 ‘해외로 재산을 빼돌리는 사람들’이 공동 3위에 올라 우리 사회 내부의 ‘가진 자’들이 벌이는 나쁜 일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타로는 ‘귀가길을 두렵게 만드는 연쇄살인범’과 ‘음식을 가지고 장난치는 악덕 기업주’ 등으로 최근 잇따라 벌어지고 있는 성 여고생 살인사건과 만두 파동 등 사회적 이슈를 ‘공공의 적’과 관련시키는 네티즌들의 의견도 있었다.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고 느끼는 <공공의 적2>
전편이 개인에게 원한이 있는, 일상의 ‘공공의 적’이라고 할 수 있다면, <공공의 적2>는 우리 사회를 뿌리채 흔들고 있지만 쉽게 보이지 않는, 부패한 사회 속의 ‘공공의 적’을 다루고 있다. 전편보다 더 강해진 영화 속의 공공의 적은 단지 어느 누구의 적이 아닌 우리 모두의 적이기에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열린 장을 마련한 대국민 POLL이벤트. 이번 이벤트를 통해 네티즌들은 그동안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던 ‘공공의 적’을 다시 한번 상기 하는 기회를 가졌고, 영화 <공공의 적2> 또한 대중들이 느끼는 ‘공공의 적’을 확인함으로써 공공의 적을 잡는 통쾌한 영화를 만들어야 하는 책임감 또한 더 커졌다.

2005년을 여는 한국 영화들이 차례로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이 찜한 영화 1위, 기대작, 기대배우 1위, 2005 가장 기대되는 한국 영화 1위를 차지한 <공공의 적2>는 200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어 강우석 감독 이하 전 스텝진은 막바지 후반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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