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프트, 휴대폰게임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KTF 출시
다국적 휴대폰게임 개발·배급사, 게임로프트(대표 조원영)는 휴대폰 슈팅 액션 게임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를 5월 9일 KTF 멀티팩과 매직n을 통해 국내 발매했다.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는 PC와 비디오게임기용 게임으로 발매, 완성도와 재미를 인정받은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동명 최신작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유저는 첨단 무기로 무장한 대테러 진압 부대인 ‘레인보우’ 팀의 리더가 되어, 美라스베가스를 점령한 국제 테러리스트, 이레나 모랄레스의 야망을 저지시켜야 한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유저가 팀을 이끌고 美라스베가스에 위치한 대형 카지노나 라운지 바와 후버댐 등지를 탐색하면서, 테러리스트 섬멸이나 요인 구출과 같은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저격수가 되어 인질을 붙잡고 있는 테러리스트를 제한된 시간 내에 사살하거나, 팀을 이끌고 스네이크 카메라나 섬광탄 및 수류탄 등 최첨단 무기를 활용해 다수의 적을 순식간에 섬멸하는, 현존하는 다양한 게임 진행 방식을 총망라했음이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만의 특징.
게임 지역에 놓여진 각종 엄폐물에 몸을 숨기고 적과 대치하거나, 밧줄에 몸을 의지해 외벽을 타고 하강하면서 정확한 권총 사격으로 적을 무찌르는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고유의 전술/교전 시스템을 휴대폰에 맞게 구현했음도 눈 여겨 볼만하다.
한편의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줄거리와 대표적인 유흥 도시 美라스베가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총격전을 휴대폰에서 실감나게 묘사한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는, 지난 4월26일 SK텔레콤을 통해 선발매 된 이후로 유저들의 호평 속에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다.
조원영, 게임로프트 대표는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는 ‘스타크래프트’와 더불어 대중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기반으로 제작된 휴대폰게임”이라며 “최첨단 무기를 앞세워 테러리스트에 맞서 싸우는 특수부대원들의 활약상을 실감나게 그려낸 명작”이라고 말했다.
게임의 소비자 가격은 2천500원이며, 게임을 이용하려면 KTF MagicN 접속 > 게임 > 장르별 게임 > 슈팅/액션/아케이드/미니게임합본 > 아케이드게임 >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순으로 접속, 다운로드 하면 된다.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gameloft.co.kr)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gamel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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