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성인 남녀 10명 중 4명 정도가 자신의 인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던 학창시절 선생님으로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을 꼽았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교육전문 취업포털 에듀잡(www.edujob.com)이 20대 이상 성인 남녀 881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스승’에 대해 조사한 결과,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이 39.3%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초등학교 때 선생님 22.5% △중학교 때 선생님 20.5% 순이었다. 반면, 대학교(원) 교수님을 꼽은 응답자는 6.8%에 그쳤다.

이 외에 소수 의견으로 △사교육 기관 선생님 2.7% △유치원 및 미취학 교육기관 선생님 1.2% 등의 의견이 있었다.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준 선생님이 없었다’는 응답도 6.9%로 집계됐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42.3%)의 경우 여성(37.0%)에 비해 고등학교 때 선생님을 꼽은 비율이 5.3%P 정도 많았으며,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교육 기관 선생님을 뽑은 비율이 2.9%P정도 더 높았다.

연령대 별로는 20대(39.9%), 30대(38.4%), 40대 이상(37.6%)에서 모두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나, 40대 이상의 경우는 20대, 30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등학교 선생님을 꼽은 비율이 각각 8.7%P, 6.9%P나 높았다.

반면, 20대의 경우는 타 연령대에 비해 사교육 기관 선생님을 꼽은 비율이 4.0%로 가장 높았다.

한편, 이들을 대상으로 졸업 후 선생님을 찾아 뵌 적이 있는지에 대해 물은 결과 72.0%가 ‘있다’고 응답했다.

성별로는 남성(75.5%)들이 여성(69.3%)에 비해 6.2%P 더 많았으며, 연령대 별로는 졸업 후 사회진출 기간이 비교적 짧은 △20대가 73.2%로 가장 많았고, △40대 이상 70.3%, 사회생활이 가장 바쁜 시기인 △30대가 69.6% 로 가장 적었다.

이들이 선생님을 주로 찾아뵙는 시기로는 ‘스승의 날’이 34.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선생님 생신 또는 기념일 25.6% △학기초/학기말 시점 15.9% △연초/연말 시점 13.6%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선생님을 찾아뵙는 목적으로는 ‘안부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란 응답이 87.5%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소수 의견으로는 △더 많은 배움을 얻기 위해 3.8% △결혼식 등 행사에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 3.2% △일년에 한번 정도 의례적인 의무감 때문에 1.4% 등의 소수 의견이 있었다.

주로 찾아뵙는 선생님으로는(*복수응답)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응답률 61.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중학교 때 선생님 30.0% △초등학교 때 선생님 23.2% △대학교(원) 교수님 11.7% △사교육 기관 선생님 3.5% 등의 순이었다.

졸업 후 한번도 선생님을 찾아뵙지 못했다는 응답자(247명)들을 대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질문한 결과 ‘선생님을 뵙기에 아직 나 자신이 떳떳하게 성공하지 못해서’란 응답이 33.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시간이 없거나, 거리가 멀어서란 응답도 28.7%로 비교적 많았다.

이 외에 △찾아뵙고 싶은 선생님과 연락이 안돼서 17.4% △선생님이 나를 못 알아 보실까봐 12.1% △찾아뵙고 드릴 선물이 부담스러워서 2.8%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편, 다가오는 ‘스승의 날’ 선생님께 드리면 가장 좋을 것 같은 선물에 대해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넥타이나 지갑 등 패션잡화가 응답률 33.1%로 가장 많았으며, 근소한 차이로 상품권도 30.0%로 선호도가 높았다.

이 외에 △꽃이나 화분 24.7% △건강식품 21.8% △술(전통주 또는 양주 등) 21.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에듀잡 최창호 팀장은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을 포함 응답자 대부분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기억하는 선생님이 있다'라고 답한 것은 교권 추락 관련 기사가 자주 보도되는 현실 속에서 의미 있게 받아 들여야 할 대목이다"면서 "이번 스승의 날에는 교육부 홈페이지의 '스승찾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은사님을 찾는 제자들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잡코리아 개요
잡코리아는 세계 최대 온라인 리쿠리트 사이트인 몬스트닷컴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업에게는 글로벌 인재 확보의 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과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jobkorea.co.kr

연락처

잡코리아 홍보팀 변지성 팀장 02-3466-5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