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지역내 기업체들에 대한 해외활동의 편익제공을 위해 중소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4시간내 여권을 발급해 준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5. 4일 도민들을 대상으로 여권을 2~3일내로 발급해 주는 것에 이어 기업활동 및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내 여권을 발급해 주는 것으로 과거 여권발급이 기한이 많이 걸린다는 인식을 바꾸고 있다.

그동안 긴급여권은 외국에서 가족·친지의 발병 등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1일이내 여권을 긴급발급 했으나 도내 중소기업 종사자들에게도 시간·경비 절감 등 편익제공을 위해 도청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여권발급을 신청을 할 경우 24시간내 발급해 줌으로써 기업활동을 지원한다.

24시간내 여권을 발급하기 위해선 여권신청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입증서류나 도내 기업인(종사자)임을 증명하는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예상되지만 일반민원과 구분을 위해서는 관련 서류 확인이 필수적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도는 이 시책의 특성상 기업인등 한정된 민원만 우대하는 관계로 일반민원인과 여권수속 대행업체에서 불만을 제기할 우려도 있다고 판단하고 시책의 도입취지를 정확히 이해하여 당초 취지대로 정착되도록 민원인들의 협조를 요청하며, 일반 민원인들의 여권발급에도 신속하게 처리하여 처리기한을 최대한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기업체의 자체 행사 등으로 여권수요가 급증해 근무시간 내 일시적인 업무폭주가 발생할 때에도 비상근무조를 상황에 맞게 편성·운영해 여권 조기발급이 지연되거나 일반여권 발급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기업인들이 해외계약 체결 등으로 여권을 즉시발급을 요청하였어도 부응하지 못해 안타까움이 많았었다”며 “이제 이러한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충남도의 수출활력화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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