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4일부터 16까지 200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여름철 풍수해 대책기간(5.15~10.15)이 시작되는 시점에 집중호우·태풍 등 풍수해예방과 재난대응 능력제고에 이어 재난안전 관리계획과 위기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게 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실제상황 발생시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각급 재난책임기관 간 공조·협력체계를 구축, 도상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 실시한다.

이와함께 경기도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24시간 훈련종합상황실을 설치,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게 된다.

훈련 첫날에는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한 도상훈련 및 현장훈련을 실시해 경기도내 지역 특성에 맞는 풍수해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여주군에서는 남한강 범람으로 인한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규모 풍수해 현장 대응훈련을 실시해 주민대피, 고립주민 구조, 이재민구호, 피해복구 등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5월 15일에는 전국적인 지진발생에 따라 오후2시에 재난위험 경보가 발령되고 지진에 인한 건물붕괴 위험 및 화재발생 등 도상훈련 실시와 군 단위를 제외한 시 지역에서는 지진발생에 따른 주민대피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평택 LNG 생산기지에서는 지진에 의한 가스누출로 대규모 화재 및 건물이 붕괴되어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 산업자원부, 경기도, 평택시, 소방본부 등 재난유관기관이 총 출동하는 긴급구조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도민 여러분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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