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어나더데이’ 감독 리 타마호리, ‘넥스트’로 SF 장르도 평정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갖춘 리 타마호리 감독, 이번엔 필립K.딕 원작의 <넥스트>로 돌아오다!
1994년 <전사의 후예>로 데뷔한 리 타마호리 감독. 그의 첫 데뷔작 <전사의 후예>는 같은 해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영화에 들었고, 그도 또한 베니스 영화제 신인 감독상에 뉴질랜드 아카데미 작품상, 몬트리올 영화제 작품상 등 4개 부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후 할리우드에 화려하게 입성한 그는 <디 엣지>, <스파이더 게임>, <트리플X 2>, <007 어나더데이> 등 작품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갖춘 흥행작을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다. 그런 타마호리 감독이 필립K.딕 원작의 <넥스트>로 SF장르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넥스트>를 통해 스릴만점 액션과 섬세한 인물묘사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
리 타마호리 감독은 <트리플X 2>와 <007 어나더데이>를 통해 액션 연출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또한 할리우드의 유력한 제작자들은 그가 현장에서 배우들과의 교감이 뛰어나며, 배우들로부터 최고의 연기를 끌어낼 줄 아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라고 말한다. <넥스트>의 제작진과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그런 그의 능력이야말로 영화 <넥스트>에 안성맞춤이며, 이런 요소들이 영화 속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었다”고 말했다.
2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인 주인공의 불안한 심리 상태와 그를 둘러 싸고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다양한 사건들, 리 타마호리 감독은 둘 중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완벽히 구현해냈다. 이 외에도 리 타마호리 감독만의 탁월한 연출력은 <넥스트> 촬영 내내 곳곳에서 증명되었다. 지상 8,000피트 위의 절벽에서 촬영할 당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안개가 꼈다가 순식간에 걷혀버리는 등 며칠 동안 촬영을 할 수 없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지속되었다. 하지만 타마호리 감독은 고지대의 이상기후에 금새 적응해 안개가 걷힌 고작 2시간 동안 12시간 촬영분량을 모두 소화하는 엄청난 연출력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넥스트>가 리 타마호리 감독 연출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넥스트>의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서 감독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할리우드는 물론 한국에서도 점차 자신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리 타마호리 감독의 신작 <넥스트>는 오는 5월 17일 전격 개봉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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