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해외 휴대폰 외장부품 시장 공략 박차...산요전기에 100만대 규모 제품 공급
이번 계약은 일본 내 휴대폰 부품 딜러 ATTC가 도움의 모든 제품을 일본 전역을 포함한 대만과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에서 판매 대리하는 것에 관한 내용으로 연간 100만대 수준의 제품을 ATTC가 구매해 갈 계획이다.
한편, 금년도에 공급되는 물량은 전량 산요전기㈜에 납품된다. 도움은 ATTC가 산요전기㈜ 등 휴대폰 제조업체의 구매를 대행하고 있어 향후 해외시장 공략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움의 권오준 사장은 “현재 내수 매출 비중이 70%에 이르러 거래처 다변화를 위해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해외수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휴대폰 외장 부품 사업에 집중 해온 도움은 내비게이션 업체 및 MP3 업체 등과 공급계약을 추진하는 등 매출처 다변화를 위한 사업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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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도움 강석동팀장(032-87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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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8일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