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장관:김영주)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 김칠두)은 5.10(목) 창원 기계연구원에서 기계업계와 관련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한·미 FTA를 통한 기계산업 발전전략 지역설명회』를 개최

이 행사는 산자부에서 추진중인 업종별 한미 FTA 협상결과에 대한 지역별 설명회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기계분야는 기계·부품산업 밀집지역인 창원에서 개최

* 대구(4.17, 섬유), 구미(4.19,전자), 울산(4.20, 석유화학), 포항(5.3, 철강), 창원(5.10,기계), 부산(5.15,생활용품)

『한·미 FTA 체결현황 및 선진화 전략』(산자부, 남기만 기계항공팀장),『한·미 FTA를 통한 기계산업 발전방안』(산업연구원 박광순 팀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으로 이어짐

산업자원부 김영학 기간제조산업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한미 양국의 기계산업은 상호 보완적인 교역구조를 이루고 있어 시장개방에 따른 피해보다는 양국 모두 교역량이 확대되어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언급

아울러, 한미 FTA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기업은 기술개발은 물론, 미국 정부조달시장 및 기계·설비 서비스 시장 등 새로운 시장 기회를 잡기 위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전략적 시장개척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면서, 정부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R&D 투자를 효율화하여 핵심기계기술을 자립화하고, 취약부문인 설계기술을 강화하여 기계산업의 성장모멘텀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힘

한편, 산자부 남기만 기계항공팀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한미 FTA 주요 타결내용과 기계분야의 협상결과 등을 설명

일반기계 분야 3년이내 조기철폐 비율(수입액 기준)은 한국이 80.5%, 미국이 89.4%로, 미국이 우리보다 높은 수준으로 개방했고, 특히, 즉시철폐 비율은 한국이 38.4%, 미국이 87.7%로 두 배 이상 큰 폭의 미국시장 조기개방을 이끌어 냈다고 설명

기계분야는 협상 초기에 취약분야에 대한 개방 우려가 많았지만, 볼베어링, 밸브 등 핵심요소 부품에 대하여 관세철폐를 10년까지 유예하여 피해 가능성을 최소화 하였다고 언급하면서, 우리기업들은 10년이라는 기간을 잘 활용하여 기술개발을 통한 품질향상, 원가절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힘

산업연구원 박광순 박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한미 FTA는 기계산업에 있어 양국 관세철폐로 인한 교역량 확대 이상의 큰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역설

비교적 미국 관세율이 높은 공작기계, 금형의 경우 FTA체결로 미국시장에서 경쟁국보다 유리한 입지를 점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는 곧 미국시장 진출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미국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를 동북아 시장의 생산거점으로 활용할 Headquarters형 대기업을 유치한다면, 우리 일반기계산업은 2015년에 “무역흑자 200억불 달성”, “미국시장 점유율 6% 달성”이 가능하다고 전망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회에서는 산자부, 산업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두산중공업, 삼원테크, 한국공작기계협회 등 각 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한-미 FTA에 따른 기계산업 선진화 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임

웹사이트: http://www.mk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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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항공팀장 남기만, 주무관 이라노 02-2110-5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