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학사구조 개편안 확정

순천--(뉴스와이어)--순천대학교(총장 장만채)가 학사구조 개편안을 확정하였다. 학사구조개혁위원회가 지난 5개월간 작업을 통해 마련한 학사구조 개편안이 전체 교수들의 투표에서 과반수 찬성을 획득하여 통과되었다. 순천대학교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승인을 받은 후 내년 2008학년도 입시부터 이 학사구조 개편안에 따라 학생들을 모집하게 된다.

순천대학교는 전남 및 광양만권 지역에 더욱 밀착되는 고등 교육기관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이 번 학사구조 개편의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 학사구조 개편안은 지역이 필요로 하는 우수 실용실무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체계의 구축, 산학협력형 실용 연구 강화, 특성화 부분에 대한 집중 지원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순천대학교는 이를 통해 광양만권 중심 대학, 전남 대표 국립대학의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이번 학사구조 개편을 통해 단과대학부터 재구성된다. 현 자연과학대학의 바이오 관련학과들과 농업생명과학대학을 통합, 생명산업과학대학을 신설하여 특성화 육성하며, 현 인문사회과학대학을 인문예술대학과 사회과학대학으로 분리 개편하게 된다.

학사구조 개편 결과, 전공 단위가 61개에서 52개로 크게 줄어들게 된다. 정보통신공학부 내의 5개 전공 조직이 폐지되어 전공트랙으로 전환되며, 기초과학부가 없어지고 대신 기초의과학부가 신설되며, 야간 학과들이 모두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게 된다.

이 외에도 학사구조 개편안은 사회적 수요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학사구조 개편 장치도 마련하였다. 한 모집단위의 신입생 모집에 미달이 발생하게 되면 미달된 정원 숫자만큼을 회수하고, 그 결과 특정 모집단위의 모집정원 숫자가 일정한 숫자 아래로 떨어지면 해당 전공을 폐지하는 제도가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순천대학교는 곧 이어 특성화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새로운 학사구조의 운영에 결합시키고, 나아가서 실용교육학부의 신설 및 공학인증제 도입, 연구지원 시스템의 재구축 등 교육과 연구 및 산학협력 전 분야에서 새 틀을 짜나가는 개혁 드라이브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sun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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