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보호관찰지소, 올바른 성문화를 위한 에이즈 예방 교육 실시
최근의 성문화가 개방되고 성경험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새로이 발견되는 에이즈 감염환자의 대다수가 20 ~ 30세의 남자라는 점에서 청소년 시기에 에이즈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시기적절한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군(18세)은 “에이즈라는 것을 말로만 들었지, 강의를 들으면서 올바른 성의식을 가져야 함을 실감했다”라며 정말 좋은 교육이었다고 교육소감을 밝혔다.
김천보호관찰지소(소장 황인권)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생활을 건전하게 유도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며, 비행청소년들이 보호관찰 교육·상담을 통하여 우리사회에서 적극적이고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웹사이트: http://gimcheon.probation.go.kr
연락처
김천보호관찰소 정순화 계장, 054-431-2901
이 보도자료는 대구보호관찰소 김천지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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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0일 1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