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ny-Festival’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 한마당
먼저 축제기간인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즐길만한 행사로는 퓨전창극 형식으로 창, 재담, 풍물놀이로 엮어 만든 ‘게릴라 마당놀이’와 축제 분위기 연출을 위한 ‘외국인 브라스밴드’의 공연, 또 한뫼 과천시 국악예술단의 ‘국악공연’(19일)과 영화 ‘왕의남자’에서 주인공 장생(감우성 분)이 보여줬던 줄타기 기예를 김대균 명인이 직접 재현하는 ‘판줄타기’ 공연(20일) 등이 있을 예정이다.
'Enjoy-Together' 자녀와 연인,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신난 체험행사
단지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뭔가 참여할 수 있는 것을 찾는 분들을 위해 KRA 한국마사회는 주말 경마일 내내 ‘김충원 교수와 말 그리기’ · ‘압화 교실’ · ‘전자다트 놀이시설’ · ‘편자던지기’ · ‘점토말 만들기’ 등 비교적 어린 친구들을 위한 행사와 3단 농구대, 테이블 사커 등 ‘놀이시설물’ · ‘사자놀이’ · ‘난타’ · ‘판줄타기’ 등 성인들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Horse Mania' 마(馬)문화 애호가들 모여라
경마문화축제에 말이 빠지면 말이 안 된다? 경마와 말을 사랑하는 방문객을 위해 경마일 축제기간 동안 꽃 장식 등을 이용해 만든 ‘말 토피어리 전시’와 경마 기수 복을 직접 입어보고 말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기수체험’, 동화 속 백마 탄 왕자를 재현해 즉석에서 말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백마 탄 왕자와의 만남’, 로데오 놀이기구를 타고 로프로 말 캐릭터 인형을 낚아채는 ‘카우보이 로데오’ 게임 등 말 관련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경마 문화제의 하이라이트 ‘마상 무예, 격구 · 제주 말 사랑 싸움대회’
얼마 전 성황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주몽’의 화려한 액션을 그대로 국내 유일의 마상 무예 시연 단체인 한민족전통마상무예 · 격구협회에서 재연할 예정(20일)이다. 심장을 두드리는 큰 북소리에 화랑의 복색을 갖추고 약 시속 60km로 달리는 말에 올라 마상요도라 불리는 칼과 마상기창이라 불리는 창을 휘두르며 목표물을 단 번에 베는 이들의 묘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과 희열을 느끼게 해 주는데, 활시위를 힘차게 당겨 적중하는 순간은 마치 시간이 얼어버린 듯한 느낌마저 준다. 혹 아쉬움이 남는 방문객이 있다면 주몽 주인공 의상 착용 후 말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주몽세트장 기념사진’ 코너로 아쉬움을 달래도 좋겠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경마문화제에 선을 보일 ‘제주 말 사랑 싸움대회’는 경마일 양 일 간 총 8두가 출전 해 암말을 차지하기 위한 토너먼트 식 혈투를 펼칠 예정이다. 몸길이 약 1.3m, 평균체중만도 200kg 후반에 육박하는 이들 거구들의 싸움은 제주의 명물이지만 서울 근교에선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휴일을 즐기러 온 방문객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축제기간 동안 KRA 서울경마공원에서는 강원도 홍천, 원주, 충남 보령, 당진, 경북 예천, 안동 시 등 지방자치단체 특산물 홍보코너가 운영될 예정이며, 팝콘 · 솜사탕 등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 여느 때처럼 꽃마차를 운영해 나들이 온 가족에게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평일 무료입장, 주말엔 20세 성인 기준 입장료 800원이면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KRA 서울경마공원. 신분증만 잊지 않고 가져온다면 ‘돗자리 · 유모차 · 휠체어 · 인라인스케이트 · 어린이 자전거’ 등 모든 게 공짜다. 경주 · 이벤트 · 저렴함까지 1석 3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그곳. 서울경마공원이다.
한국마사회 개요
KRA는 국가공익사업인 경마의 시행을 통하여 국민에게 건전한 여가와 레저공간을 제공하며, 레저세,교육세 등으로 국가재정에 기여함은 물론 수익금의 사회 환원을 통하여 공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마는 1차산업에서 4차산업을 아우르는 복합산업으로 이들 산업을 움직이는 동력이다. 현재 1000여개 농가에서 2만여두의 말을 사육하고 있는 농업계에서는 KRA의 농축산지원에 의존하는 바가 매우 크다.
웹사이트: http://www.k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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