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와이어)--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에서는 오는 5월 28일 오후 1시부터‘제23회 내가 표현하는 우리 문화재’대회가 박물관 전시실 및 옥외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경주박물관이 어린이날과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리기와 만들기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는 경주, 포항, 울산 지역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 어린이로 각 학교별 규모에 따라 12명, 24명, 36명씩으로 약 50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심사는 만들기와 그리기 두 부문으로 나누어서 진행하며, 으뜸상은 부문 상관없이 1명을 선정하여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여한다. 이밖에도 버금상, 솜씨상, 보람상, 꿈나무상 등 다양한 상과 부상을 수여하며, 다수의 우수작을 배출한 학교의 지도교사상도 마련한다. 시상식은 6월 27일(수) 오후 4시에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며, 식이 끝난 뒤 특별전시관에서는 이번 대회의 수상작과 중국·일본 어린이 회화작품을 함께 전시하는 ‘한·중·일 동심의 세계’전시회를 개막한다.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속의 유물이 귀중하고 가치있는 것일 뿐 이라는 딱딱한 사실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상상하고 마음껏 표현해 보면서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관심있는 많은 어린이들이 박물관 전시품을 직접 보고 감상하면서 다양한 꿈과 희망을 표현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웹사이트: http://gyeong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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