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현재 ‘Daum 아고라’ 에서는 ‘싸이코패스 사전 격리’ 리플 토론 에 참여한 네티즌들의 찬 vs 반 토론으로 뜨겁다. 인구 중 약 1%! 평상시엔 정상적인 모습으로 욕망을 위해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범죄까지도 거리낌 없이 행한다는, 신이 만든 완벽한 살인자 ‘싸이코패스’. 그들로 의심되는 인물을 격리시키는 일이 옳은 일인가?

그들은… 누구인가?

1986년부터 1991년까지 총 10회에 걸쳐 불특정 다수의 여성 10명을 차례로 강간한 후 살해한 ‘화성 연쇄 살인사건’ ,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21명을 잇달아 살해한 ‘유영철 사건’, 그리고 최근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으로 33명을 살해, 사전에 보복성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운 ‘조승희 사건’.

위 사건의 공통점은 범인이 싸이코패스의 증상을 보인다는 점이다. 싸이코패스형 범죄는 조용하고 치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오직 사전에 사회와 격리를 통해서만 예방이 가능하다. 최근,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이후 미국의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에 관한 에세이를 작성한 학생의 기소 사건으로 그에 대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싸이코패스 판정을 받은 사람의 경우 사회와 격리를 시키는 것이 옳은 일일까? 아니면 범법 행위를 하지 않았음에도 격리시키는 건 인간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인가? 싸이코패스 범죄 징후를 보이는 사람들에 대한 사회 격리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격리 해야 한다 vs 격리는 말도 안 된다

현재 ‘Daum 아고라’ 웹사이트가 뜨겁다. 표정이 없고, 동정심도 없으며, 고통을 모른다는 ‘그들’. 지금까지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 전대미문의 캐릭터 ‘싸이코패스’를 다룬 영화 <검은집>에서 벌이는 ‘싸이코패스 사전 격리 논란’ 에 관한 리플 토론 때문이다.

“싸이코패스 진단 의심 인물 격리, 옳은가?”라는 주제 하에 진행되고 있는 리플 토론 이벤트는 5월 7일부터20일까지 투표를 하거나, 댓글로 토론에 참여한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지금까지의 투표 현황은 격리시켜야한다-64.6%, 격리시켜서는 안된다-25.0%, 잘 모르겠다-10.4%로 “격리시켜야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태. 네티즌들의 찬vs반 의견 또한 분분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랴. 인권이 중요하지만, 싸이코패스에게 피해를 보는 사람의 인권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불량 죄질의 가능성이 농후한 싸이코패스는 격리할 필요가 있다. (FeelSoGood)”, “싸이코패스가 단순 정신병자가 아닌 범죄적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 치료 자체가 불가능하다면, 격리가 최선 아닐까요? (천재소녀)” 라는 격리 찬성 의견이 있는가 하면, 이에 맞선 “격리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렇게 치면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처럼 미래에 일어날 범죄까지 내다보고 구속하는 세상이 오는 거랑 마찬가지 아닌가! 무고한 사람을 잡아 넣은 과실에 대해선 어떻게 보상하려고. (brass)”, “정신병자는 치료의 대상이지 범죄자와 동일하게 취급 될 수는 없다.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사회와 격리시킨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냉수기)” 등의 반대 의견 또한 팽팽하다.

그런가하면, “격리를 논하기 앞서 무엇보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사회 제도적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모서리)”, “아직 저지르지 않은 범죄에 대해서 죄를 치른다면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국가는 앞으로 일어날 범죄에 대해 예방 책임도 있기 때문에 제한된 격리를 시켜야 한다. (외계인)” 와 같은 제 3의 대안을 제시하는 의견도 있다. 당신의 의견은 어떠한가? ‘싸이코패스 격리’에 대한 갖가지 의견으로 온라인이 뜨거운 가운데, 영화 <검은집>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검은집>은 경찰이 자살로 확인하고 포기한 사망 사건을 조사하는 황정민이 사건 현장에서 목격한 의문의 살인자 ‘싸이코패스’와 대결하며 빠져드는 공포 스릴러로 오는 6월 21일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싸이코패스’의 실체를 파헤칠 것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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