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전국 230개 시군구에서 동 기간 일제히 실시하는 것으로, 도상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하여 1일차 대규모 풍·수해 대응훈련과 2일차 지진재난현장 통합훈련, 3일차 초·중·고등학교의 지진재난 대응훈련으로 구분 실시한다.
1일차 5.14(월)에는 대규모 풍·수해 대응훈련을 실시하는데 시에서도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철 침수 가상훈련을 강동구 고덕동 지하철 5호선 차량기지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여 풍수해로 인한 재해예방 및 재해대응능력 향상과 수습절차를 숙달하게 된다.
또한, 자치구 단위로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여 매년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집중호우의 피해가 없도록 주변 위험지역을 돌아보고 대피경로와 신고기관, 신고번호 등을 미리 알아 두어 긴급상황 발생시를 대비한 훈련도 각 구청별로 실시한다.
2일차 5.15(화)에는 건국이래 최초로 민방위「재난위험경보」사이렌이 14:00에 발령되면서 일제히 지진재난 현장통합훈련이 시작되며, 지진발생으로 인한 경보는 14:00정각에 재해위험경보가 3분간(5초간격으로 15초 평탄음 10회) 취명되고, 14:15에는 재해경계경보발령이 음성으로 실제 발령되면서 지하철운행 등이 일시 서행되거나 지연될 수 있으므로 경보에 따른 혼란이 없도록 유의바란다.
특히 이번 훈련중 가장 중요한 현장시범 훈련은 15일 14시부터 50분간 “홈에버” 중계점 건물에서 실시되며, 서울시 수락산 인근에서 발생한 강도 6.0의 지진으로 인하여 중계3동에 위치한 홈에버 건물 일부가 붕괴되면서 사람이 매몰되고 화재가 계속해서 연소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대규모 종합훈련이다.
3일차 5.16(수)에는 교육청 주관으로 각급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화재 등 재난대피 훈련이 각 학교마다 자율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안전체험차량을 현장에 배치하여 훈련현장을 방문한 학생들이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재난지휘차를 이용하여 119재난종합실과 합동으로 다자간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며, 서울경찰청, 군부대, 소방방재본부를 비롯한 KT지역본부, 한전지사, 한진 도시가스, 적십자서울지사, 삼성3119구조단, 자위소방대, 의용소방대, 병원, 일반시민, 학생 등 민·관·군·경 등 26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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