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솔병원, 제1회 강서어린이동화 대축제 응급처치 체험관 참여

뉴스 제공
강서솔병원
2007-05-13 15:36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2일 (토) 오전 9:30부터 오후 16:00 까지 방화근린공원에서 제1회 강서 어린이 동화 페스티벌에 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 의료진이 참석하였다.

이 행사에는 강서구 길꽃 어린이 도서관(관장 김동운)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강서구(구청장 김도현)의 격려사, 국회의원(노현송)축사에 이어, 어린이 대표 2명의 어린이 선언문 낭독에 대한 강서경찰서(서장 이조훈)답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강서구(구청장 김도현 www.gangseo.seoul.kr)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정보가 쏟아지는 지금 어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이미 낡은 지식이 되는 경우가 많고, 한평생 공부하지 않으면 변화하는 세상을 따라갈 수 없을뿐더러, 서울 강서구의 지역주민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적응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올해 신설된 교육담당관실 내에 평생학습센터를 설치해 주민자치센터, 서울호서전문학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그리스도대학교등과의 협약으로 강서구를 “평생학습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서구는 오는 6월에는 교육인적자원부로 부터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주민들을 위한 “강서지식비타민강좌”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아울러 방화3동 길꽃어린이도서관과 8월 개관 예정인 화곡3동 도서관을 파주출판도시와 연계해 창의적인 청소년 도서관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이에 제1회 강서 어린이 동화 페스티벌의 주최인 길꽃어린이도서관(관장 김동운 www.gilkkotlib.seoul.kr) & 영신교회의 행사에 적극 후원을 하게 된 동기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인터넷과 무한 경쟁 속에서 메말라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고향의 추억과 향수를 마음속 깊이 심어주어 고향을 잊지 않고 살아가도록 도와주며 꿈과 소망과 아름다운 미래가 어우러지는 어린이들에게 동화 같은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체험관 형태의 테마로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길꽃어린이도서관(관장 김동운)은 말했다.

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 www.sol-hospital.co.kr)은 이 행사에 “강서 솔 병원 응급처치 체험관”을 만들어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날수 있는 부상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소독하기, 붕대감기, 얼음찜질, 응급호흡)등 간단히 대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강서 솔 병원 의료진들과 함께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어우러져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행사에 “응급처치 체험관” 을 준비 하게 된 동기는 행사 시 사고현장에서 필요한 응급처치에 시간을 놓치거나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늦어지는 경우 환자의 생명과 신체상의 중대한 피해를 초래하고, 간단한 부상은 현장에서 치료할 수 있으나, 심장 또는 호흡 정지 같은 갑작스런 사고는 적절한 심폐소생술(기도확보, 인공호흡, 심장마사지 등)이 이루어지면 목숨을 되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장애로 인한 신체적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가까운 일본의 경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법을 보급하기 위해 20여 년 전부터 매년 9월 9일을 ‘구급의 날’로 정하고, 구급의 날이 속해 있는 주를 구급주간으로 하여 각종 전시회 등을 개최, 모든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응급처치 법을 통하여 교육을 보급하고 있다고 나영무 병원장은 말했다.

강서솔병원 개요
강서솔병원은 재활, 통증, 비만, 스포츠의학, 내과를 전문으로하는 병원으로써 재활환자들에 적합한 시설과 장비는 물론 재활전문 간호사 및 치료사 등의 전문인력과 재활전문 프로그램으로 환자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또한 스포츠 손상을 입은 선수들에 대한 전문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선수들의 부상방지 및 경기력 향상을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l-hospital.co.kr

연락처

강서솔병원 홍보팀 나영래 실장, 02-2064-7575, 010-8314-050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