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솔병원, 스트레칭을 통한 ‘요통 예방 및 치료법’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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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솔병원
2007-05-14 08:36
서울--(뉴스와이어)--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는 지난 10일 구산중학교에서 교직원 및 학부모들을 모시고 '요통' 예방과 치료법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이 강의에는 구산중학교(교장 이재능, 교감 양동수, 축구부감독 정희원)등 여러 교직원들과 약 1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약 1시간여 동안 '요통을 이기는 스트레칭'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다.

구산중학교(교장 이재능 www.gusanjung.ms.kr))은 학교의 교사들이 직업특성상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교사들의 직업성 요통이 증가하고 있어 직업성 요통을 예방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에게 강의를 의뢰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집에서 학생들을 뒷바라지 하는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수고에 보답 하고자 '요통을 이기는 스트레칭' 강의 시간을 함께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은평구 소재 구산중학교는 1981년 12월에 개교하여, 2006년 9대 이재능 교장이 취임한 이래로 '수련활동 우수학교 표창(서울특별시교육감)', 2007년 3월에는 '학교평가 우수학교 표창(서부교육청교육장)'을 받은바 있다.

이날 강의에서 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 www.sol-hospital.co.kr)는 교사들의 잘못된 자세로의 장시간 책상업무, 학부모들의 불편한 자세로의 가사업무로 인한 잠재 돼있는 척추 및 관절의 이상이 발견된다고 말하면서 교사들이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볼 때 가장 유념해야 할 사항은 허리이며, 따라서 앉아있을 때의 자세는 엉덩이와 등을 등받이에 바짝 붙여 허리를 반듯이 하고 어깨를 핀 상태에서 업무를 보는 것이 요통을 예방할 수 있고, 특히 허리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위를 등받이로 받쳐주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부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질환이 요통이라며, 집안 일 대부분이 척추를 쉽게 피로하게 하거나 부담을 주는 자세이기 때문에 싱크대 앞에서 일할 때는 한쪽 발을 다른 쪽 발보다 높은 곳에 올려 발 받침대에 올려놓는 것도 한 방법이며, 반복 자세, 특히 허리를 구부리거나 쪼그려 앉을 때는 항시 무릎을 구부려 천천히 앉거나 일어나야 한다고 예방법을 제시했다.

그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통이나 다리 통증이 오면 디스크 탈출로 인한 것으로 생각하였고, 허리나 엉덩이가 아프거나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면 '천장관절 증후군'이라고 의사들은 진단하였지만. 지금은 디스크가 많이 알려지면서 대부분 디스크로 진단하는데, 많은 경우 골반 관절에 이상이 있을 때도 디스크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고 말하면서, 치료방법에는 수술보다는 일단 천장관절이라는 진단이 나오면 골반을 강화하는 바른 스트레칭 운동을 통하여 약 90%까지 치료가 가능하다고 나영무 박사님은 말했다.

강서솔병원 개요
강서솔병원은 재활, 통증, 비만, 스포츠의학, 내과를 전문으로하는 병원으로써 재활환자들에 적합한 시설과 장비는 물론 재활전문 간호사 및 치료사 등의 전문인력과 재활전문 프로그램으로 환자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또한 스포츠 손상을 입은 선수들에 대한 전문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선수들의 부상방지 및 경기력 향상을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l-hospi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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