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상품 전용 인터넷 쇼핑몰 오픈
대전시는 지역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촉진을 위한 쇼핑몰을 구축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홍보하고 인터넷 판매를 통해 생산자인 지역중소기업과 소비자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02년 설립된 대전사랑은 대전시민들에게 지역생활정보 및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생활정보 사이트로 현재 16만2,000여명의 회원이 등록한 인기 사이트다.
이번에 새로 신설된 DJ마트는 대전시로부터 우수기업제품을 추천받아 20개 업체, 200여종의 상품을 등록하여 운영을 시작해 올 연말까지 100여개 업체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사랑 사이트는 대전사랑카드 발급, 대전시티즌 온라인 티켓예매 서비스, 대전시내 음식업소 관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서울사랑 등 각 지역사랑 사이트와 연계, 지역의 우수상품을 전국적으로 홍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대전사랑 DJ마트 오픈으로 지역상품의 판로확대를 통해 지역기업의 경영안정화를 도모해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대전사랑 인터넷 사이트(http://love.daejeon.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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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