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360차 민방위의 날·재난(지진)대피훈련 실시
이번 훈련은「2007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과 연계하여 실시하며 그동안의 민방공대피훈련과는 다른 대형 재난발생시에도 경보를 발령하는 체계를 인식토록 하였다.
오후 2시에 재난위험경보가 울리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전열기구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문을 열어 탈출구를 확보한 뒤, 재난 위험경보가 울리는 약 3분 동안 책상 밑에 들어가거나 방석 같은 것으로 머리를 보호하여야 한다. 훈련이 끝날 때까지 라디오를 청취하면서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을 익히면 된다.
운행중인 차량은, 긴급 출동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중앙차선 을 비워두고, 도로 우측에 정차대피 하여 훈련실황방송(라디오 훈련실황방송중계)을 청취하여야 한다.
아울러, 지하철안전사고에 대비한 훈련은 을지로4가역(2호선), 여의나루역(5호선)에서 실시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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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민방위담당관 황인봉 02-731-6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