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오는 8월까지 후라잉 오일 및 트랜스프리 감자 등 교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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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2007-05-14 11:25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 롯데리아(대표 이재혁 www.lotteria.com)는 트랜스 지방 및 포화지방산의 적정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오는 6월 한층 더 개선된 오일로 대체하고, 오는 8월까지 트랜스프리 감자로 원재료를 새로 도입하여 트랜스지방산 제로화 작업을 완료, 국민 건강을 생각하는 패스트푸드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오늘 식품의약품 안전청이 실시한 07년 상반기 시중에 유통되는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에 대한 트랜스지방 모니터링 결과, 0.7%가 검출되어, 맥도날드(1.6%), KFC(1.3%), 버거킹(1.3%) 등의 동종 업계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다.

롯데리아는 이에 트랜스지방뿐 아니라 포화 지방산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로 포화지방산 저감화 후라잉오일 개선계획을 완료하고 6월부터 사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 중 트랜스 프리 냉동 감자로 원재료를 대체하여, 당사 판매 전메뉴, 45종에 대해 트랜스 제로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롯데리아는 이미 2005년 3월 업계 최초로 경화유를 제거한 후라잉오일을 도입하여 포테이토 완제품의 식약청 권장기준인 트랜스 지방산 0.5%이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이미 2005년부터 업계를 선도 하는 개선 작업을 통해 트랜스 지방산과 포화 지방산을 적정 기준을 총족하기 위해 노력 하여 왔다”며 “국민 건강을 위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이슈인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트랜스 제로화를 완료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otter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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