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이 사장님에게 가장하고 싶은 말 “니가 해봐!”

부산--(뉴스와이어)--과연 알바생들이 고용주에게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마음속 얘기들은 무엇일까?

아르바이트천국(www.alba.co.kr)은 8일간 현 알바생들 대상으로 사장님과 야자타임을 하면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고 총 650명이 응답해주었다. 알바생들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들어보자.

역지사지, 니가 해봐!
니가 해봐라! 라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34%로 1위를 차지했다. 업주들의 생각과 아르바이트생의 생각은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돈을 주고 고용하는 업주들은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일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알바생들에게 과도한 업무를 맡기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 고용주도 알바생들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최저임금은 줘야 안 되겠니?
최저임금은 지켜 달라고 말할 것이라는 의견이 전체의 18.62%로 2위를 차지했다. 업종별로 살펴봤을 때 매장/서빙직에서 일하고 있는 알바생들의 응답률이 전체의 59.5%를 차지해 매장/서빙직 종사 알바생들이 최저임금을 많이 받지 못하고 일할 것으로 추측된다. 남자의 응답보다 여자의 응답률이 19.5% 많았다.

월급 제 때 좀 챙겨줘라
월급을 제 때 좀 달라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의 18.46%로 2위인 최저임금의 응답과 비슷한 응답률을 보였다. 업주들은 최저임금도 안 되는 시급을 지급하거나 월급날을 어기는 등 임금관련 근로기준법에 대해서 제대로 지키지 않는 업체가 많아 알바생과의 마찰이 예상된다. 열심히 일을 한 알바생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이를 악용하는 업주가 있어 알바생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함부로 얘기 하지마
함부로 얘기 하지 말라는 의견이 전체의 11.08% 차지했다. 아무래도 고용주보다는 알바생이 나이가 어린 사람이 많기 때문에 반말을 넘어서 언어폭력까지 우려되는 답변이었다. 알바생의 인격도 존중해줘야 할 것이다.

당장 때려치고 싶어
당장이라도 관두고 싶다는 의견이 5위를 차지했다. 이를 견디지 못하고 알바생들이 자주 관두는 문제 때문에 고용주도 힘들어하고 있다.

참견 좀 그만해
사사건건 심한 잔소리가 싫다는 의견이 6위를 차지. 어떻게 보면 고용주가 알바생에게 참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 모르지만 도가 지나치면 알바생들의 불만도 커질 것이다.

야근시킬래?
근무시간을 지키지 않고 연장근무를 시키거나 야근을 시키지 말라는 의견이 7위를 차지했다. 원래 자신의 알바시간을 훌쩍 넘겨버릴때까지 사장님이 오지 않거나 바쁘면 일을 더 시키는 경우가 있다. 그럴땐 동의를 구하거나 추가 근무수당을 더 줘야하지만 이마저 악용 하는 업주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아르바이트천국 유성용 대표는 “알바생들의 불만이 큰 만큼 고용주도 알바생들의 마음을 헤아려 줄 필요가 있다. 알바생들도 너무 불평불만을 가지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아르바이트에 임해 줄 것”이라고 조언했다.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2019년 ‘알바는 딱 알바답게’ 본편 TVC 론칭과 함께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알바천국은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과 사장님 서로가 각자의 입장을 짚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들이 원하는 알바계의 룰을 재정립하고 있다. △계약대로 △처음 약속한 대로 △시간과 약속한 일을 서로 정확히 깔끔하게 지키자는 메시지로 의식변화를 이야기한 론칭편에 이어 면접 상황에서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허풍알바 △허풍사장 으로 올바른 알바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작성 및 서명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했다. 이어 알바백과사전, 알바맵,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l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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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르바이트천국 홍보팀 장선영 사원, 02-2081-1741 ,016-543-8579,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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