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이것이 혁신명품이다’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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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13:16

서울--(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2006년부터 추진한 ‘지방행정혁신 브랜드사업’ 46개 사업을 대상으로 엄정한 품질평가를 실시하고, 특히 성과가 우수한 사업 Best 10을 선정하여 이들의 추진과정을 자세히 소개하는 사례집,「지방혁신브랜드사업 Best 10, 이것이 혁신명품이다」를 발간하였다.

‘지방행정혁신 브랜드 사업’은 행정자치부가 지방행정혁신의 성과를 주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가 검증된 사업을 중심으로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2006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본 브랜드 사업의 Best 10 중 하나인 영등포구의「관급공사 품질관리 OK」사례를 5월 15일(화)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이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는 처음으로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참석하여 보고할 예정이다.

「관급공사 품질관리 OK」는 관급공사 관리에 IT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공사의 계획단계부터 설계, 시공, 준공, 사후관리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전산시스템에 입력하여 DB화하고, 모든 주민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함으로써 관에서 발주하는 모든 공사의 부실예방은 물론 관급공사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앞으로 행정자치부는「지방혁신브랜드사업 Best 10, 이것이 혁신명품이다」에 수록된 브랜드사업을 중심으로 벤치마킹 워크숍을 개최하여 지방행정혁신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타 자치단체에 확산·보급할 계획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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