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경상남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및 도내 자원봉사단체 등과 함께 『2007년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본격 추진키로 하였다.

봄철 주요 농작업이 필요한 총경지면적은 모내기, 보리베기, 양파·마늘 수확 등 137천여ha에 3,834천명의 인력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농기계와 농가 자체인력으로 충당하더라도 33천여 명의 일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족인력은 마늘·양파수확에 15천여명으로 전체부족인력의 45%를 차지하면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내고, 과수관리에 9천여명, 비닐하우스 작업 3천여명, 모내기와 기타 작업에 6천여명의 인원이 필요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작목의 적기영농은 마늘·양파수확은 6월5일 전후, 매실 수확은 6월10일 전후이며, 1모작 논의 모내기는 6월5일 전후이고 2모작 논의 경우는 6월15일 전후를 적기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5월15일부터 6월30일까지를「농촌일손돕기 추진 기간」으로 설정하고, 도 및 시·군, 읍·면에 농촌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설치해 인력지원을 알선하고 있으며, 지원대상 우선 농가는 재해농가, 노약자, 부녀자, 국가보훈대상 농가로 하고 있다. 특히, 기계화가 어려운 마늘·양파수확, 과수작업에 집중적인 인력배치 등으로 수확을 조기에 마치고 적기 모내기를 실시할 수 있도록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농촌일손돕기가 “한미 FTA타결, 유가·원자재가 상승, 고임금 등 어려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농상생의 농도불이(農都不二) 정신으로 침체된 농촌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농촌일손돕기에 유관기관·단체 등 도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농교류는 물론 상호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손돕기를 필요로 하는 농가나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경남도청 농업지원과(211-3555), 각시·군 또는 읍면, 농협중앙회 경남 지역본부에 설치된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이용토록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5월11일 현재 못자리 설치는 458ha로 계획 570ha의 80%, 모내기는 1,540ha로 계획 90,500ha의 2%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3월1일부터 5월10일까지 211mm의 강우가 있었고,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게 유지되어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하지만 마산기상청에 따르면 5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변동폭이 크겠으며, 6월에는 기압골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비가 오는 날이 많은 등 기상 이변도 우려되고 있다고 예보하고 있어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gsnd.net

연락처

농업지원과 농산담당 김태하 055-211-3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