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동해/독도지킴이 활동전개

서울--(뉴스와이어)--수협은행(은행장 장병구, www.suhyup-bank.co.kr)의 독도 사랑이 10년을 넘어섰다.

수협은행은 9일 독도연구보전협회(회장 김학준)에 독도사랑海기금 (2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이어 10일, 11일에는 동해, 독도지킴이활동의 일환으로 고객과 독도를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독도사랑海기금은 전 국민의 독도 수호, 애국심 고취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독도사랑 예금·부금·카드 등 공익상품을 판매하고 일정금액을 수협은행 부담으로 기금을 조성한 것이다. 2006년말 현재 약 2만여명의 수협은행 고객들이 예금 및 부금거래 또는 카드를 사용하며, ‘우리 땅 독도 지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10일부터 11일 양일간에 걸쳐 “대한민국 1%의 자부심 독도 그리고 당신입니다” - 대한민국 VIP(Pride) 독도와 수협은행 VIP(Person) 고객과의 만남-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독도 탐험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90여명의 고객 및 직원이 참여하여 울릉도 및 독도 체험, 독도수비대 방문, 김병렬 교수(국방대학교)의 "독도이야기“특별강연, 가수 김세환 씨의 공연 등 VIP 고객들의 기억에 남을만한 특별한 행사들로 구성되었다.

이날 장병구 수협은행장은 "1996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독도연구 보전활동 뿐 아니라, 고객들과 함께 독도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행사를 통해 독도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uhy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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