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와이어)--영남대(총장 우동기)가 지역 업체와의 산학협력 성과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영남대는 대구TP 벤처공장 대회의실(성서산업단지)에서 산업자원부 주최로 열린 ‘가족회사 확산을 위한 지역순회 워크숍’에서 (주)유시스(대표이사 박원배)와 공동으로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가족회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가족회사제’란 대학과 기업 간의 맞춤형 교육 및 연구협력을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대학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완성하고, 기업은 기술경쟁력 향상을 통해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동반자적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부터 본격 추진 중인 ‘가족회사제’의 첫 우수사례로 선정된 영남대와 (주)유시스는 2003년부터 ‘차세대 유무선 통합망 환경에서의 멀티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기술연구’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등 활발한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 결과 지금까지 기술지도 12건, 특허출원 1건, 공동기술개발 2건, 장비활용 2건, 그리고 직원재교육 및 현장실습, 인턴채용 등의 성과를 내며 대학과 기업의 ‘윈-윈’ 체제를 구축해가고 있다.

한편, 산업자원부는 영남대-(주)유시스를 비롯해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HUNIC)부문에서 부산대-(주)이엠텍 외 7개대, 지역혁신사업(RIC)부문에서 성균관대-(주)대회화학 외 2개대, 중심전문대사업부문에서 군장대-GM 대우 외 2개대, 누리사업(NURI)부문에서 목포대-(주)시지웨이브 등 전국의 총 16개 대학과 업체를 ‘가족회사’ 우수사례로 선정,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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