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경주엑스포2007에 대거 참여 희망”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3일 캄보디아 핏 참난(Pit Chamnan) 교육부 장관에 이어, 14일에는 수스 야라(Suos Yara) 관광위원회 사무처장, 솜 소쿰(Som Sokum) 문화예술부 국장 등 일행 6명이 조직위를 찾았다고 밝혔다.
수스 야라 관광위원회 사무처장 일행은 이날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경주타워와 엑스포문화센터 건립현장을 시찰한 뒤, 행사 참여에 관한 실무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 내용은 행사기간 캄보디아 VIP 참석, ‘어게인(Again)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展’, 왕립무용단 공연, 3D입체영화 ‘위대한 황제’ 상영, 국가의 날 참여방안 등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명예홍보대사이기도 한 수스 야라 사무처장은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이 양국의 외교와 우호교류 측면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며 “올해 행사에도 대규모로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다.
솜 소쿰 문화예술부 국장은 “현재 독일, 스위스에서 전시중인 앙코르 왕조의 진품 유물을 가져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캄보디아 관광위원회 일행은 이날 오후 경북도청을 방문, 김관용 도지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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