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은퇴준비를 위한 ‘골드에이지(GoldAge) 플랜’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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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코스피 088350
2007-05-15 09:10
서울--(뉴스와이어)--한 사람이 60세에 은퇴해 80세까지 사는 기간 동안 잠자고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면 7만 시간의 여가시간이 주어진다고 한다. 준비 없이 닥친 이 시간을 두고 ‘7만 시간의 공포’라 표현할 정도다.

그렇다면, 은퇴이후 7만 시간을 가치 있고 행복하게 활용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돈’만 있으면 모든 게 해결될까?

‘자금(돈)’ 위주에서 벗어나 ‘생활’ 중심의 노후준비를 통한 인생의 황금기(골드에이지;GoldAge)를 맞이하자는 새로운 은퇴설계 패러다임이 탄생했다.

대한생명(www.korealife.com)은 5월 15일부터 7월말까지 ‘준비된 노후는 축복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골드에이지 플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대한생명은 2만 FP 전원을 은퇴설계 전문가로 육성하고, 새롭게 개발한 은퇴설계프로그램과 은퇴생활계획서를 통해 고객들에게 은퇴 이후를 준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초대 및 싸이월드를 활용한 각종 이벤트를 펼치며, TV 및 인쇄매체를 통한 광고 캠페인도 전개하게 된다.

지난 5월 7일에는 은퇴설계를 위한 전용상품 ‘위풍당당 100세 연금보험’과 ‘위풍당당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골드에이지 플랜’은 은퇴 이후의 재정적 문제해결과 더불어 “건강, 시간,사람” 등 삶의 질적가치를 높여주는 은퇴 계획을 세우자는 캠페인이다. 골드에이지란 ‘인생의 황혼기’가 아니라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노후를 준비한 ‘인생의 황금기’를 뜻한다.

이와 함께, 대한생명은 ‘골드에이지 플랜’ 캠페인의 핵심 내용을 담은 은퇴설계 도서 『GoldAge Plan』과 은퇴생활계획서『보물지도(A Treasure Map)』를 제작했다.

대한생명은 두 책을 통해 행복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4대플랜(건강,시간,재정,사람)을 제시하고, 고객들이 스스로 은퇴 계획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각각 30만부씩 제작해 FP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대한생명 보험영업담당 이호영 상무는 “지금까지의 은퇴설계가 노후자금 마련에 국한되었던 것에 비해 골드에이지 플랜은 은퇴 후 인생의 황금기에 필요한 4가지(건강,시간,재정,사람)를 제시하고 미리 준비하는 생활중심의 은퇴설계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은퇴 후 삶의 질적 가치를 높여주는 동반자로서 대한생명의 역할을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생명은 골드에이지 캠페인을 통해 현재 500만 계약자 가운데 현재 16% 수준인 연금보험 가입고객을 올해 말까지 25% 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보장자산분석서비스’와 연계하여 인생의 2대 리스크인 ‘너무 일찍 사망하는 위험’과 ‘너무 오래 사는 위험’에 대비하는 ‘Total Life Plan’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대한생명 FA센터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45세의 부부가 60세에 은퇴하여 20년 동안 ‘평균수준’의 노후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은퇴 시점에 4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사도우미를 고용하고 해외여행 및 골프 등의 취미생활을 함께하는 ‘풍족한 수준’의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11억원 정도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생활중심의 은퇴설계’, 노후대비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기존의 은퇴설계가 ‘자금중심’이었던 데 반해 ‘골드에이지 플랜’의 가장 큰 특징은 ‘생활중심의 은퇴설계’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점이다.

대한생명은 아름다운 은퇴를 위해서는 ‘노후자금’ 뿐만 아니라 ‘건강’, ‘시간’, ‘사람’ 등 4가지를 준비해 골드에이지를 맞이하자고 강조한다.

가족의 인생지도를 함께 그려봄으로써 필요한 은퇴비용을 산출하고, 건강을 체크하며, 현재와 미래의 하루 일과를 계획하거나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보는 계기를 통해 은퇴 이후의 삶을 구체적으로 설계하자는 얘기다.

은퇴설계 준비도서 및 생활계획서 발간

대한생명은 ‘건강관리, 시간관리, 재정관리, 사람관리’ 등 4대 키워드별 은퇴준비 방안을 담은 은퇴설계 도서 『GoldAge Plan』과 은퇴생활계획서인『보물지도(A Treasure Map)』를 30만부씩 제작해 고객들에게 배부한다.

『GoldAge Plan』은 저출산-고령화 시대 최대의 고민인 노후대비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에 대한 4대 주제별 준비방안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담았다.

『보물지도(A Treasure Map)』는 자신이 꿈꾸는 골드에이지를 미리 설정하고, 현재의 준비상황 진단 및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미리 작성함으로써 황금기를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은퇴설계 전문 FP ‘골드에이지플래너’ 양성

대한생명은 FP를 대상으로 은퇴설계 전문가인 ‘골드에이지 플래너’ 자격을 신설했다. 이들은 은퇴설계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은퇴자금 설계는 물론 은퇴생활 4대 주제별 준비방안을 제시하고 은퇴계획 수립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자사 FP 가운데 『골드에이지를 위한 은퇴설계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고 회사의 전문자격 인증 테스트를 통과한 경우에 한하여 동 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대한생명은 7월말까지 2만여 FP 전원이 ‘골드에이지 플래너’ 자격을 획득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은퇴전문 재무설계프로그램 개발 및 노후 대비 신상품 출시

골드에이지플래너가 활용할 은퇴전문 재무설계프로그램 ‘유비무환’을 새로 개발했다. ‘유비무환’은 고객의 재정상태와 니즈를 반영해 체계적인 재정설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유비무환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재무설계 보고서용으로 특별히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재무설계는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워 VIP위주의 설계가 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다. 대한생명은 현재 전문 재무설계프로그램으로 K+PLUS와 Total Life Plan을 운용하고 있다.

지난 5월 7일에는 경제적으로 안정된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한 ‘대한위풍당당 100세 연금보험’과 ‘대한위풍당당 종신보험’도 새롭게 선보였다. 위풍당당연금보험은 연금에 종신보험 기능을 부가해 인생의 2대 리스크인 장수와 조기사망을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위풍당당종신보험은 은퇴 전후 시점에 따라 사망보험금을 달리 지급해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유럽 등 해외여행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각종 이벤트도 펼친다. 은퇴설계 설문 및 은퇴설계 체험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44쌍을 선발해 부부동반으로 유럽, 호주, 동남아 해외여행권을 지급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은퇴설계’를 체험하는 고객에게는 Ok-캐쉬백 포인트도 제공한다.

특히, 2030 세대의 노후준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한생명 미니홈피(cyworld.com/korealifecom)에서 펼치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네티즌들에게 PDP, 황금열쇠, 도토리 등을 지급한다.

은퇴생활 계획서 작성을 통한 노후 준비 광고 캠페인 실시

5월 하순부터 은퇴 후 ‘GoldAge’로서의 삶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는 광고 캠페인도 전개한다. 은퇴설계 계획서 『보물지도(A Treasure Map)』를 활용해 은퇴후 삶을 인생의 황금기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미래모습을 그려보자는 내용을 담았다.

웹사이트: http://www.hanwha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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