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곡물이야기 검은참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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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09:14

서울--(뉴스와이어)--농심켈로그(대표: 케이이치 나가오카)는 검은참깨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하고 안토시아닌, 레시틴, 비타민 C와 E 등 항산화 성분으로 영양을 더욱 더 업그레이드한 ‘곡물이야기 검은참깨’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곡물이야기 검은참깨’는 한국 성인들의 입맛과 ‘블랙 푸드 열풍’을 반영해 국산 쌀(58%)을 기본 원료로 하여 검은참깨(11%)를 곱게 빻아 뿌린 시리얼로 영양적으로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고소한 맛으로 아침 입맛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50g에 3,990원, 420g에 5,190원 선.

검은참깨(흑임자)는 예로부터 불로장수를 위한 선약(仙藥)으로 일컬어진 식품으로, 단백질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탈모와 새치,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또한 검정색 색소의 안토시아닌과 레시틴을 비롯해 비타민 C와 E 등 항산화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한편, 암과 노화 예방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켈로그는 이번 ‘검은참깨’ 시리얼 출시를 통해 현미, 오곡, 검은콩 등 웰빙 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곡물이야기’ 브랜드를 강화하고 성인용 건강 시리얼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농심켈로그 마케팅부 김진홍 이사는 “검은참깨 시리얼은 건강을 중시하면서도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한국의 성인 소비자를 위한 맞춤 아이템”이라며, “간편하고 맛있는 시리얼을 통해 웰빙을 뛰어넘어 항노화 효과까지 기대하는 성인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곡물이야기’ 시리즈는 한국 성인들의 식단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기본적으로 시리얼은 곡물을 그대로 구워 만들기 때문에 지방 함유량은 낮으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우유를 곁들여 먹음으로써 칼슘 섭취를 증대할 수 있는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아침 식사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켈로그 홈페이지(www.kellogg.co.kr)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ellog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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