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와이어)--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은 본격적인 이앙철을 맞아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알맞은 이앙적기를 선택하여 이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내기 적기를 발표했다.

조생종은 6. 13~6. 19일, 중생종은 5. 27~6. 15일, 중만생종은 5. 23~6. 13일경이 적기로 예년보다 늦게 이앙 해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

너무 일찍 모내기를 하면 벼 재배기간이 길어져 양분 및 물 소모량이 많고 헛가지가 많이 생겨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벼가 연약해 병충해 발생이 늘어나는 등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없다.

또한 벼 출수가 빨라져 낮과 밤의 온도차가 적을때 벼알이 익게되어 양분 소모가 많아 품질과 수량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인 모두가 생명산업인 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친환경적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확보를 위해 질소비료와 농약사용을 줄이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밥 맛 좋은 쌀 생산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도농업기술원은 WTO, FTA 등 수입개방화시대에 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입쌀의 국내시판에 대비하며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탑라이스단지와 굿나이스재배 단지를 10개 시·군에 1,000여ha를 시범운영 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범단지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탑라이스는 아산·서산·서천·예산·당진지역에서 굳라이스는 공주·보령·부여·홍성·당진지역에 재배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비료는 단보당 7㎏이하 사용하고 사용품종을 단일화하며 완전미율을 95%이상으로 높여 재배하여 ㎏당 일반미 2,000원에 비해 3,500원정도 받고 있는 등 차별화된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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