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대란 이후 특목고 입시생, 듣기,구술면접과 TEPS 준비로 바꿔

서울--(뉴스와이어)--IBT토플 대란 이후 특목고 입시생들이 '듣기,구술면접'등 외고 자체고사와 TEPS등 다른 공인시험 준비에 치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목고 지망 학부모 사이트 '특목고넷'(www.tukmokgo.net)은 지난 5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회원 1429명을 대상으로 'IBT토플 대란 이후 특목고 입시영어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듣기와 구술면접등 외고자체고사’준비가 571명으로 40%로 가장 많았다. 이어 'TEPS등 다른 공인시험공부를 한다'가 460 명으로 32.3%, '여전히 IBT토플준비'가 279명으로19.6 %, '학교내신위주'준비가 114 명 8 % 순으로 나타났다.

IBT 토플 대란 이전에는 토플 준비생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지금은 그 비율이 19.6%로 격감한 것이다.

하지만 일부 입시생들은 토플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입시를 치르려는 움직임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중3수험생은 “TEPS의 경우 듣자마자 답안지를 체크하는 싸인펜 소리에 커닝도 걱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한 학부모는 “모든 외고가 시행하고 있는 듣기와 더불어 구술면접을 활용해 말하기까지 검증할 것”이라며 외고 자체고사에 비중을 두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학원 관계자 가운데는 “수능 형태의 TEPS가 대세인줄은 알지만 그간 학원들이 토플 위주로 투자를 해왔기 때문에 전환 하기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전환 준비가 끝나는 6-7월이면 사교육시장에선 TEPS 강좌 모집이 러시를 이룰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특목고넷(tukmokgo.net)은 특목고에 대한 단순한 입시 정보 사이트가 아니라 자녀를 특목고에 보내려는 학부모들의 체험 정보와 학원과 교재에 대한 평가 정보의 나눔터를 지향하고 있다. 특목고넷 회원 9만5601명중 65%는 학부모이며, 학생이 25%, 학원 등 입시 관계자가 15%, 기타가 5%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25%, 경기20%, 부산 7.5%, 인천5.2% 순으로 회원들이 많다.

특목고넷 개요
특목고넷(www.tukmokgo.net)은 자녀를 특목고에 보내려는 학부모들을 위한 정보 나눔터로 특목고 자사고 영재교육원 경시대회 특목고 전문학원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tukmokg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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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피아 김명원 이사 010-882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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