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부산국제철도산업전과 국제기계대전 공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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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2007-05-15 10:19
서울--(뉴스와이어)--루프트한자 독일항공(지사장 하랄드 한)은 부산-인천-뮌헨 노선 주 3회 신규 취항을 기념하고 부산 기업 고객들에게 루프트한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각각 개최되는 ‘2007 부산국제철도산업전’과 ‘2007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07)’에 공식 참가한다고 밝혔다.

5월 16~19일까지 열리는 ‘2007 부산국제철도산업전’은 국내 유일의 철도 및 물류산업 관련 전문 전시회이며, 5월 30일~6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07 부산국제기계대전’은 기간산업의 원동력인 기계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루프트한자는 두 행사 기간 동안 루프트한자 부스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각각 1명에게 루프트한자 유럽행 왕복 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부산과 유럽을 직항으로 연결하는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항공사인 루프트한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유럽 최대 항공사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며 부산과 경남북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서비스로 한국의 경제발전과 비즈니스 항공 수요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프트한자 LH719편은 부산에서 매주 화, 금, 일요일 저녁 9시 40분에 출발해 다음날 아침 5시 30분 뮌헨에 도착한다. LH718편은 뮌헨에서 매주 월, 목, 토 저녁 9시 3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 10분 부산에 도착한다.

항공편 관련 문의 사항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www.lufthansa.com)를 참조하면 된다.

루프트한자는 한국인 승무원 서비스 및 한국인 승객들이 선호하는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 김치, 고추장, 컵라면 등과 한국 잡지 및 비디오&오디오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며 현지화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인 승객들은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뮌헨 공항 도착 시 현지 한국인 직원으로부터 환승, 세관, 공항 및 여행에 관한 필요한 모든 정보를 받을 수 있는 ‘한국인 환영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루프트한자 개요
루프트한자 그룹(Lufthansa Group)은 540여개의 자회사와 투자처를 소유한 글로벌 항공 그룹으로서 여객, 화물, 정비, 기내식, 기타 등 총 5개 영역의 사업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분야의 업계 선두를 이끌고 있다. 루프트한자 그룹사 중 핵심 사업인 여객 부문의 경우 루프트한자 독일항공(Lufthansa German Airlines), 스위스 항공(SWISS), 오스트리아 항공(Austrian Airlines), 유로윙스(Eurowings) 및 브뤼쉘 항공(Brussels Airlines)을 소유, 전 세계 400개 이상 도시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Lufthansa German Airlines)은 유럽계 항공사 중 여객 수송량 1위*를 자랑하는 유럽 최대 항공사이자 스카이트랙스 선정 유럽 최고 항공사 및 유럽 최초 및 유일의 5스타 항공사다. 한국에서 30년 이상 운항 중이며 현재 서울/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 주 5회 및 뮌헨 주 5회를 거쳐 유럽 그 이상의 도시로 매일 연결하고 있다. A350 및 A380/B747 등 최신 및 최대 기종으로 운항 중이며 4개의 객실 클래스 - 퍼스트,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 모두 최신 프로덕트를 갖추고 있다. dl뿐만 아니라 한식 기내식, 한국어 엔터테인먼트, 한국인 승무원 등 맞춤형 현지화 서비스는 물론 기내 인터넷 서비스인 플라이넷®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스타 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 항공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lufthans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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