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1조 달성을 위한 베아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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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스피 069620
2007-05-15 10:43
서울--(뉴스와이어)--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용평 리조트에서 마케팅 및 영업 직원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조 달성을 위한 베아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1조 달성을 위한 베아페스티벌’은 대웅제약의 비전인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Global HealthCare Group’과 올해 마케팅·영업·연구본부 등의 비전을 공유하며, 모든 직원들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모았다.

또한 한국최우수지식인으로 선정되었던 금호아시아나 윤생진 상무를 초청해 성공 철학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직원들의 장기자랑과 축하 공연 및 체육대회를 하며 화합의 축제를 만들었다.

이종욱 대표는 축사에서 “2010년까지 국내 및 동아시아 등에서 1조 매출을 달성해 세계 50위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올해는 고객 감동과 직원 육성을 통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혁신 및 글로벌 제휴를 통한 각 분야 글로벌 No.1 핵심 역량을 구축하는 한편, 핵심가치를 통한 기업문화 구축에 힘쓰자”고 밝혔다.

전문의약품 마케팅 소용순 본부장은 “올해 국내에서 간질환치료제 우루사(처방용) · 고혈압치료제 올메텍 ·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가스모틴 · 치매치료제 글리아티린 등의 전문의약품을 500억 이상의 대형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심포지엄 및 좌담회를 통한 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 마케팅, 노인질환 등 특화된 전문약물 개발 및 도입, 항암제 사업부 및 순환내분비 사업부 신설과 같이 미래 시장선점을 위한 조직 및 시스템을 보강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일반의약품 마케팅 정종근 본부장은 “우루사 · 진통제 이지엔6 · 감기약 씨콜드 · 코큐텐(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 상처치료제 · 여성제품 · 비타민B군 등 일반의약품을 집중 육성하는 한편, 올바른 질환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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