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차세대 대작 프리스톤테일2 2차 비공개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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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11:0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게임회사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은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2(이하 프테2)의 2차 비공개서비스를 오는 6월8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2차 비공개서비스에서는 1차 테스트 보다 업그레이드된 타격감, 다양한 스킬 사용법 및 언리얼 2.5엔진의 화려한 그래픽과 함께 1차에서 공개된 2종족, 3개의 클래스에 모라이온의 나이트 클래스를 더했으며, 총 5개의 필드에서 50레벨까지 모험이 가능하다.

또 게임의 액션성을 강화한 ‘모탈콤보 시스템’을 바탕으로 “내일의 액션을 추구한다”라는 테마에 맞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테2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수도권에 20여 개의 프테2 테스트 PC방을 선정해, 테스트 기간 중 해당 PC방에서접속하는 게이머라면 누구라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예당온라인 개발관리본부 이철규 기획팀장은 “1차 테스트를 통해 받은 지적과 칭찬 등 게임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이번 테스트에 반영했다”고 말하며 “서버 및 시스템 안정화에 중점을 둔 지난 테스트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프테2의 타격감과 액션성을 이번 테스트부터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2차 테스트는 총 1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5월16일부터 6월3일까지 프테2 공식 홈페이지(www.pt2.co.kr)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예당온라인이 3년간 100억원을 투입해 개발중인 프테2는 지난해 5월에 개최된 세계 최대의 게임쇼인 E3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차세대 기대작 중의 하나로 오는 9월 공개서비스를 거친 후 4분기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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